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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러브 미' 서현진♥장률, 현실 멜로로 꽉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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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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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앞서 유재명, 윤세아 커플이 인생 2막 멜로로 재회했다면, 이번엔 서현진과 장률이 현실 감성 멜로의 새로운 페이지를 연다. 두 사람이 직접 꼽은 사랑의 핵심은 '선택과 신뢰', 그리고 '서로의 부족함을 이해하려는 진심과 의지'다.


#서준경(서현진)의 사랑법

준경은 커리어도 일상도 완벽해 보이지만, 실은 깊은 어둠 속에 스스로 외로움을 방치해 온 산부인과 전문의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드러났듯이, 사랑은 그저 몸의 대화이거나 재미있지도 않은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회의적이고, 자신은 전혀 외롭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런 그녀가 자주 마주치게 되는 남자가 생긴다. 바로 스릴러 같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옆집 남자 도현이다. 그런데 준경은 자신의 외로움을 가장 먼저 알아본 이 남자에게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끌림을 느끼게 된다.

서현진은 "서로 옆집에 사는 준경과 도현이 자주 부딪히고, 둘 사이에 늘 사건이 생기니, 매번 선택의 기로가 찾아온다"며 멜로가 전개되는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런 선택의 기로에서 "준경은 선택과 신뢰, 나와 타인을 동시에 지키기 위해, 어떤 순간에도 믿는 마음"을 중심에 둔다고. "그 선택에 대해, 보시는 분들도 각자의 시선에서 얘기해볼 만한 포인트가 있다"는 서현진의 설명은 흥미로운 궁금증을 자극한다.

#. 주도현(장률)의 사랑법

담백한 유머로 상대를 편안히 만드는 능력을 가졌지만, 정작 연애에는 관심 없던 음악감독 도현의 일상에 준경이라는 예상 밖의 파고가 밀려든다. 장률은 "준경의 외로움을 알아본다는 건, 도현도 외로웠던 시절을 지나왔다는 뜻"이라고 설명하며, "누군가를 안아주고 싶은 마음역시 오래 전 자기 안의 외로움을 안아주고 싶었던 본능과 맞닿아 있다"고 해석했다. 그래서 "이 커플의 진짜 매력은 완벽함이 아니라 서로의 부족함을 보듬으려는 진심과 의지에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도현은 공허했던 준경의 마음을 일상의 온기로 채워간다고. 장률은 "퇴근 후 집에 돌아왔을 때 따뜻한 음식과 포근한 공간으로 준경을 맞이하고 싶은 사람, 하루 동안 겪은 기쁨과 슬픔, 모든 감정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받아주며 함께 웃고, 편안히 쉴 수 있는 집과 가족의따뜻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 바로 도현"이라는 그의 사랑법을 전했다. 이에 준경의 시간과 공간과 감정을 그대로 품어주고 싶은 도현이 그녀가 원하는 "어떤 순간에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맞닿을 수 있을지가 이들의 멜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준경과 도현 커플의 사랑은 완벽함이 아닌, 서로의 외로움을 알아보고 서로의 감정을 외면하지 않는 시선과 의지에 있다는 점에서 가장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이 온갖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현실적인 답을 찾아갈지 함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러브 미'는 요세핀 보르네부쉬(Josephine Bornebusch)가 창작한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호주BINGE/FOXTEL에서도 동명의 타이틀 'Love Me'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러브 미'는 오는 12월 19일(금)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1-2회 연속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8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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