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준경은 겉으로는 단단해 보이지만, 마음속에는 시간이 멈춘 채 남아 있는 사람”이라며 “서현진은 그 멈춘 시간을 표정의 미세한 떨림과 호흡의 결까지 섬세하게 담아낸다. 마음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들이 서현진의 연기를 통해 차분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겨울의 차가움 속에 젖어드는 따스한 그 정서를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딘 연기 얼마나 섬세한지 그래서 보는 사람한테 어떻게 와닿는지 아니까 준경이 서사는 또 어떻게 연기했을지 너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