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에 선보일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에서는 특유의 밀도 높은 연기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서현진이 싱글 산부인과 전문의로 남부러울 것 없지만 지독하게 외로운 인물로 변신,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들의 성장기를 다룬 이 작품에는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으로 이어지는 명품 출연진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한다.
JTBC 금요시리즈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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