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신건강을 위해(?) 생각을 피하게 되는감이 있긴함 슬프지만. 따뜻하게 표현은 되었지만 어떻게 보면 창작물에서 제일 슬픈 결말류가 아닐까... 아무튼 현진 감정소모 엄청났겠구나 고생했겠다 싶은 작품이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