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현딘 실제로 처음 봤는데 그때 어떻게 해서라도 보고싶은 맘이 커서 연차 내고 가서 봤는데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어
기회가 된다면 또 보고 싶어 그만큼 현딘이 너무 소중해 더덬들도 마찬가지겠지?!?
독방 맨날 들어오는데 내가 현진 생각하고 보고싶은 마음만큼 모든 글에 그게 묻어나와서 너무 좋고 작년에 실제로 봤던 그 현장에서 현딘한테 편지 건네주는 장면이 계속 생각나서 독방도 계속 들어오는 것 같아.. 너무 고마워
그냥 현진이 너무 좋고 이 방도 안정감 들고 좋아서 글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