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ㅇㅅ 감독은 "서현진이 걱정을 많이 했다. 본인은 최대한 안 울려고 했는데, 카메라만 돌면 계속 우니까 쉽지 않다고 하더라. '너무 우는 걸로 떼우면 어쩌나' 걱정하더라"며 "내가 현진 씨한테 의식적으로 억제하는 것도 이상했고, 간결한 문장과 간결한 표현만 하려고 애썼다. 100% 내가 의도한 대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어떤 환우들한테 혹시나 상처가 될까봐, 그리고 '혹시 이렇게 했을 때 이렇게 생각하시면 어떡하나..' 걱정했다. 정말 다양한 형태의 환우분들이 계셔서 그런 부분을 많이 신경 썼다. 한 장면, 한 장면 누군가한테 상처가 되는 묘사나 표현일까봐 걱정하면서 촬영했다. 사실 찍으면서 100% 확신은 존재할 수 없다. 끝까지 신경 쓰면서 정신을 바짝 차렸고, 그런 지점을 현장에서 서현진 씨와 많이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ㅅㅇㅅ 감독은 "서현진은 좋은 배우이고 연기력이 출중하다"며 "많은 작품을 했지만, 엄마와 딸은 못 본 것 같더라. ㅇㅅㄱ 선배님 품에 안겼을 때 '아기처럼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동시에 진짜 커리어우먼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배우가 누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서현진 외에는 없었다"며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621952
또한 "어떤 환우들한테 혹시나 상처가 될까봐, 그리고 '혹시 이렇게 했을 때 이렇게 생각하시면 어떡하나..' 걱정했다. 정말 다양한 형태의 환우분들이 계셔서 그런 부분을 많이 신경 썼다. 한 장면, 한 장면 누군가한테 상처가 되는 묘사나 표현일까봐 걱정하면서 촬영했다. 사실 찍으면서 100% 확신은 존재할 수 없다. 끝까지 신경 쓰면서 정신을 바짝 차렸고, 그런 지점을 현장에서 서현진 씨와 많이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ㅅㅇㅅ 감독은 "서현진은 좋은 배우이고 연기력이 출중하다"며 "많은 작품을 했지만, 엄마와 딸은 못 본 것 같더라. ㅇㅅㄱ 선배님 품에 안겼을 때 '아기처럼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동시에 진짜 커리어우먼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배우가 누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서현진 외에는 없었다"며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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