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lOPiH
카시오페아 GV에 참여할라고
5시 한 50분쯤까지 코엑스 메박에 갔는데
이미 줄이 길어서 중간에서 약간 앞쪽 자리를 받음
모든 걸 차치하고,
영화에 대한 감상을 해보자면
정말 울리고자 의도한 장면이 별로 없음
치매라는 설정때문에 슬픈 지점 빼고는
예고편의 슬픈 부분이 다임.
근데.. 그 울림이 말이 안됨
울리고자 하는 장면이 없는데
마지막씬에서 인우, 지나와 수진의 관계는
울 수 밖에 없었다
정말 세 주연배우의 연기가 아니었고
진짜로 버석거리는 순간이 아니었나..
슬픈 장면 정말 예고가 다에요
더 묘사도 없고
과한 감정도 별로 없다
심지어 치매는 매개체일 뿐이다..
잃어버린 딸과 아빠의 시간을 회복하는
우정 힐링물에 가까운 전개를 보여준다.
근데 난 오열했다..
서현진 배우가 계속 자기 성에는 안찬다고 강조를 했는데
이거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과하지 않게?
정말 좋은 영화고 연출도 좋아서 2번은 더 볼 것 같다.
카시오페아 GV에 참여할라고
5시 한 50분쯤까지 코엑스 메박에 갔는데
이미 줄이 길어서 중간에서 약간 앞쪽 자리를 받음
모든 걸 차치하고,
영화에 대한 감상을 해보자면
정말 울리고자 의도한 장면이 별로 없음
치매라는 설정때문에 슬픈 지점 빼고는
예고편의 슬픈 부분이 다임.
근데.. 그 울림이 말이 안됨
울리고자 하는 장면이 없는데
마지막씬에서 인우, 지나와 수진의 관계는
울 수 밖에 없었다
정말 세 주연배우의 연기가 아니었고
진짜로 버석거리는 순간이 아니었나..
슬픈 장면 정말 예고가 다에요
더 묘사도 없고
과한 감정도 별로 없다
심지어 치매는 매개체일 뿐이다..
잃어버린 딸과 아빠의 시간을 회복하는
우정 힐링물에 가까운 전개를 보여준다.
근데 난 오열했다..
서현진 배우가 계속 자기 성에는 안찬다고 강조를 했는데
이거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과하지 않게?
정말 좋은 영화고 연출도 좋아서 2번은 더 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