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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현진 뽕차는 서현진 언급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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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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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우 서현진"



‘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 tvN ‘또 오해영’
드라마 <또 오해영> 상대역 에릭 인터뷰

상대배역인 서현진의 경우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고 고백했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배우"라고 말할 정도로 서현진을 극찬한 에릭. 

에릭은 "그동안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긴 적은 없는데 현진이와 연기하면서 큰 자극을 느꼈고, 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면서 

서현진을 '사기캐릭터'라는 한 단어로 정의했다. 

"또 오해영 배우 단체톡방에서 배우들끼리 하는 말이 있다. '서현진은 사기 캐릭터'라고. 실제로 서현진은 못 하는 것이 없고, 모든 것이 다 되는 배우다. 

목소리도 좋고 무용을 해서 움직임도 좋고, 그 전에는 그렇게 예쁜 줄 몰랐는데, '영상의 마술'이 작용해서 그런지 역대급으로 예쁘게 보이더라. 

심지어 연기도 잘하지 악기도 잘 다룬다.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데다 체력까지 좋다. 

'또 오해영'은 5일 밤을 새우면서 촬영한 작품이다. 정말 한 시간도 못 자고 꼬박 새다보니 정말 피곤하더라. 

그나마 제가 연기한 도경이는 대사가 많은 편이 아니어서, 중간중간 잘 수 있는데 현진이는 그게 아니다. 

대사가 많다보니 같이 날을 샜다고 해도 현진이는 더 많이 샌 건데 현장에서 한 번도 찌푸리는 걸 못봤다. 

저는 저만의 날 새는 노하우가 있으니 에너지를 비축한다고 가만히 있는데, 

서현진은 똑같이 날을 새고 와서도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밝게 웃고, 농담도 하고, 심지어 막내 스태프들도 챙겨주더라. 

그런 여배우, 아니 그런 배우는 태어나서 처음 봤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현진이를 다 좋아한다.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그냥 다 좋아한다. 

착하고 주변을 많이 둘러보는 사람은 사실 성공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연예계가. 근데 현진이는 그런 타입이다. 

그런 사람이 성공하니까, 좀 더 응원하고 격려해 주고 싶은 바람이 크다."고 전했다.



인터뷰①] '또 오해영' 김미경 "서현진, 맞아도 '맷집 좋다'고 생글생글" - 세계일보

드라마 <또 오해영> 출연진 김미경 인터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서현진'이라는 배우를 처음 만났어요. 이전까지는 작품으로만 봤죠.

인형같이 화려하진 않지만 단아하고 고운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깨끗하다는 인상을 받았죠.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정말이지 깜짝 놀랐어요. 극찬 받아 마땅한 대단한 배우예요. 실제 성격은 조용한 편이예요. 

촬영이 시작되면 180도 변하더라고요. 만취 연기 좀 보세요. 제정신에 그럴 수 있다는 건, 정말 타고난 거예요. 

호흡 하나도 놓치지 않잖아요. '진심'으로 임하니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또 오해영' 1회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같이 연기할 때 황덕이 마음이 진심으로 전달되는 걸 보면서 참 잘하는 친구라는 생각은 당연히 했지만, 

다른 장면도 보고 나니 '세상에 저렇게 잘하는 연기자였어?'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 자신과 비슷한 캐릭터는 잘하지만, 거리가 먼 캐릭터는 버거워하는 배우가 많은데 서현진이 다양한 폭의 연기를 해내는 것을 보고 놀랐다는 설명이다. 

김미경은 "서현진은 모든 표현이 가능한 '전천후' 배우다.

인위적으로 꾸미거나 가식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진심으로 연기한다"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예전에 서현진이 출연한 작품을 본 적이 있다. 참 깨끗하고 야무지다는 느낌을 받았었다”며 “‘또 오해영’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좋다’를 외쳤다. 

드라마가 잘 될 거 같다는 확신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은) 더할 나위 없이 최고다”라고 서현진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낭만닥터' 유인식 PD "서현진, 깨끗하고 올곧은 배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감독 유인식 인터뷰
 "서현진은 또 오해영으로 빛을 보고 있지만 꾸준히 여러 작품에서 저력을 보여줬다. 한 두 작품으로 핫해진 배우가 아니다. 
대본이 단단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고 이 역할에 너무나 잘 맞는 친구라 이신전심으로 캐스팅이 됐다. 본인이 촬영장에서 보여주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다. 
항상 생글생글 웃으며 얘기하는데 그 이면에 엄청난 노력이 숨겨져 있다는 걸 연기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첫 대본리딩 때 참석 못했는데 너무나 완벽하게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촬영장에 왔을 때 너무나 건강하게 잘 임해주고 있다"며 
"일단 예뻤다. 그리고 우리 드라마 첫 등장이 수술실에서 나오는 거라 마스크를 쓰고 나온다. 
처음 배우들을 찍다 보면 눈빛을 보는 순간 배역에 대한 느낌이나 전달력이 전해지는데 눈이 너무나 깨끗하고 또렷했다. 
본인의 마음 속에서 연기하는 게 100% 스트레이트하게 전달되는 배우인 것 같다. 우리 드라마의 캐릭터는 굉장히 정의롭고 의사에 대한 사명감에 불탄다. 
어떻게 보면 자칫 오글거리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 연기가 너무나 절절하게 오더라. 그걸 보고 이 배우 자체가 좀 심성이 그렇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겪어본 배우들 중에서 정말 손꼽힐 만큼 깨끗하고 곧은 심성을 가진 배우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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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상대역 유연석 인터뷰
배우 유연석이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윤서정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춘 배우 서현진에 대해 "귀여운 매력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장이 확실히 다른 촬영장보다 더 재밌어서 현진이한테 장난도 많이 쳤고 애교도 부리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의 애교에 대해선 "본인은 애교가 없다고 하는데 의도하지 않아도 애교가 나온다. 대놓고 하지는 않지만 제가 봤을 땐 귀여운 부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낭만닥터김사부] 수쌤의 응급실 앞 진상 처리법ㅋㅋㅋㅋㅋ.jpgif | 인스티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자 진경 인터뷰
윤서정 역으로 출연한 서현진에 대해 "대기실을 같이 써 도시락도 같이 먹었다"
그는 "오히려 제가 동생 같고 서현진이 언니 같은 부분이 많다."며 "제가 많이 의지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서현진이 너무 완벽주의자라 도대체 저 길고 어려운 대사를 어떻게 한 번도 안 틀리고 NG없이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고 극찬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자 서은수 인터뷰
서현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서은수는 "제가 본 여배우 가운데 최고다"며 '쌍엄지'를 치켜세웠다. 
"서현진 선배님께 '제가 어떤 점이 부족하죠'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부족할 수 박에 없지. 
그건 당연한 거고, 조금 더 여유롭게 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정말 오랜 시간 많은 얘기를 해주셨다
사실 그렇게 얘기를 해주신 뒤에는 늘 '하지만 잘 하고 있다. 너 너무 잘 하고 있고 정말 최고다. 작아지지 마.라고 해주셨다. 정말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서현진은 서은수에게 책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서은수는 "책을 선물 해주셨는데, 편지도 써 주셨다. 
'20대의 네가 빛났으면 좋겠다'고 써 주셨는데, 두고두고 본다. 
'이런 선배가 또 있을까?' '내가 10년 차 배우가 됐을 때, 후배에게 책 선물을 해주고 이렇게 따뜻한 말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요즘 롤모델을 서현진 선배님으로 꼽는다. 연기할 때도 아름답지만 후배를 챙길 때 더 아름답고, 카메라 불빛이 꺼졌을 때 더 인간미 넘치고 아름다운 선배님이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자 김민재 인터뷰
서현진을 "현진이 누나는 사랑입니다."라는 표현을 하며 그와의 일화를 들려줬다. 
"성격이 사랑스러워서 어느 누구도 싫어할 수가 없는 분이세요. 연기를 할 때도 완벽하게 준비 해 와서, 한석규 선배님이 'NG 좀 내라 현진아'라고 말할 정도였어요. 
한 번은 선배님한테서 너무 좋은 향기가 나서 '향수 뿌리셨어요? 엄청 좋은 냄새가 나요'라고 했더니, 이 냄새냐고 손을 내미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선배님이 쓰시는 핸드버터 냄새였어요. 제가 '맞아요. 냄새 진짜 좋아요'라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종방연 때 사주셨어요. 너무 감사했죠."


SBS on Twitter: "경찰서도 가본 적 없을것 같은 현수(#서현진)가 수갑을 차고 유치장에 들어간 사연은?!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온도 9월 첫 방송… "
드라마 <사랑의 온도> 촬영감독 김홍재 인터뷰
저는 이번 드라마로 서현진 씨에게 정말 감명을 많이 받았어요. 저희 일은 화려하게 보여도 험한 일이어서 다들 예민해질 때가 있는데, 
서현진 씨는 현수 역에 대한 부담을 나타낸 적이 없어요. 
자신의 어려움을 내색하기 보다는 오히려 스태프들 편에 서서 생각해주죠. 이건 커피차나 회식과는 또 다른 부분이에요. 
서현진 씨를 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힘들텐데도 인상 한 번 안 쓰고 어떤 장면을 찍든 상대배우를 배려하려 해요. 
모두가 '현수'를 사랑하고 있죠. 현장의 중심이에요. 스태프들이 힘들지 않게 하는 게 어떤 것일지를 계속 생각해주고, 그렇다 해서 연기가 모자라지도 않아요. 
감정을 놓치지 않고 그에 대한 NG도 없고요. 
감정 신 같은 어려운 촬영에 있어서도 "무조건 감독님 생각대로 맞추시면 된다"고 말해줘요. 정말 고마운 배우예요.

사랑의 온도' 서현진, 믿고 본다는 수식어 유지할 수 있을까 < 드라마 < 엔터테인먼트 < 기사본문 - 엔터미디어
드라마 <사랑의 온도> 집필작가 하명희 인터뷰
서현진에 대해서, "좋은 쪽으로 할 말이 넘친다. 일단 시작하면 지면을 다 할애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기본적인 문학 소양이 갖추어진 것 같았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말에 논리가 살아있다."고 더했다. 
이어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서 그걸로 대신 표현하겠다"며 
"서현진이 아닌 이현수는 상상할 수 없다."는 남건 감독과 
"자신의 젊을 때를 보는 것 같다."는 선배 배우이자 온정선의 엄마 유영미 역을 맡은 이미숙의 최고의 칭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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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자, <사랑의 온도> 상대역 양세종 인터뷰
양세종은 서현진에 대해 "현진 선배는 한마디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나 배려가 정말 남다르다. 연기도 잘하는데, 성격까지 좋다. 
현진 선배가 현장에 있는 것 만으로도 분위기가 좋아진다."며 신뢰를 감추지 않았다.

사랑의 온도 : 서현진, 양세종 마음 흔드는 김재욱에 '일침' :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출연자 김재욱 인터뷰
저뿐만이겠어요, 지금 많은 남자배우들이 가장 같이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여배우 원탑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서현진씨는 굉장히 많은 남자 배우들이 지금 함께 호흡을 해보고 싶어하는 여배우예요. 
이거는 근거가 없는 얘기가 아니고요, 제가 실제로 사랑의 온도를 서현진 씨와 함께 하게 됐다고 했을 때 제 주위의 많은 동료들이, 
그런 반응을 거의 보인적이 없는 사람들인데, 다들 굉장히 부러워했었고, 궁금해 했었고, 응원을 해줬었던 기억이 있어요.

사랑의 온도 : “네가 있단 자체가 위로야“ 서현진, 이초희에 진심 전달 :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출연자 이초희 인터뷰
이초희는 "서현진 언니와 호흡을 맞추면서 많이 배웠다. 서현진 언니는 멀리서 봐도 좋은 사람이지만 가까이 보면 더 좋은 사람"이라면서 
"우선 언니를 보고 주인공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스케줄을 보면 언니가 안 나오는 신이 거의 없는데 단 한번도 지친 기색을 보인 적이 없다. 
현장의 버팀목이자 분위기 메이커였다.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들을 다 살뜰히 챙기고 스태프들 이름을 다 외워서 불렀다. 
연기는 이미 공인돼 언니랑 연기하면 제가 저절로 연기를 하게 된다. 언니 옆에 계속 있어서 저도 주목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현진과 워맨스도 최고였다.
"언니는 정말 좋은 배우다. '내가 선배니까 후배한테 가르쳐줘야지'이런 게 없다. 배우로서 동등한 입장에서 존중해줬다. 
촬영하는 기분이 안 들 정도로 재미있었고, 연기 외적으로도 배울게 정말 많다. 피곤하면 예민해질 법도 한데 짜증 한 번 안 냈다.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심지어 피부도 좋다. 언니한테 '방귀는 뀌어요?'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단점이 너무 없으니까. 최고다"
이초희는 가장 많은 신을 함께 연기한 배우 서현진을 여전히 극 중 캐릭터 이름인 '현수 언니'라 부르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이초희는 "현장에서 주로 현수 언니와 연기했기 때문에 언니한테 가진 애정이 남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현장이나 당연히 그랬겠지만 다들 유쾌한 사람들이라 정말 좋았다. 
특히 현수 언니가 현장 분위기 메이커였는데 농담도 잘하고 항상 모든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어줬다. 
저는 그저 거들 뿐이었다."며 스스로를 '현수 언니 바라기'라 표현했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출연자 이태리 인터뷰
서현진 누나는 평소 주변에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연기해보니 왜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한지 확실히 알 수 있다. 
화려한 배우 역이지만 실제의 섬세한 아름다움까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배려심이 넘치고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존재. 
연기까지 완벽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항상 현장에서 긍정적이고 밝았다. 화를 내거나 인상 쓴 걸 본 적이 없었다. 
힘든 스케줄인데 항상 밝게 웃고 현장 이끌어 나가는 걸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중에 잘 되더라도 저런 배우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뷰티인사이드 4회 리뷰 - 비밀유지계약서를 체결하다. : 네이버 블로그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자, <뷰티 인사이드> 출연자 문지인 인터뷰
'뷰티인사이드'를 촬영하며 누구보다 서현진의 곁에 가까이 있었던 문지인은 서현진을 "존경하는 배우"라고 표현했다. 
"현진 언니가 노련하니 어떤 애드리브를 던져도 다 잘 받아줬어요. 그리고 서사를 탄탄하게 잡아주니, 우리도 할 수 있는게 많았죠. 
옆에서 지켜보는 현진언니는 연기도, 인성도 완벽한 배우예요. 한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도 존경한다는 말이 절로 나오죠. 
연기 천재라는 점에서 한세계랑 비슷할 수 있지만, 세계는 안하무인일 때도 있고 사고도 치잖아요. 
우미랑 은호한테는 좋고 의리 있는 친구지만요. 현진언니는 한세계의 좋은 점만 있고, 나쁜 점은 없는 사람이예요."
세계 매니저이자 대표 우미 역을 맡았기에 서현진과 함께하는 신이 많았을 문지인. 
그는 "원래 친했던 언니인데 이번 작품을 통해 더 많이 친해지게 됐다"고 서현진과의 호흡에 대해 말하며 
"우미에게 세계는 믿음직스러운 친구이듯 저에게 (서현진 언니는) 너무 존경하는 언니이자 선생님 같은 존재다"라고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한세계가 어떠한 일에 대해 무대포로 들이받는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서현진은 그보다 더 수수하고 순수한 처녀라 말하고 싶다"라며 
"실제로는 평화 주의자다"라고 서현진과 극 중 한세계의 싱크로율에 대해 말했다."

권해성 "도경이보다 '오해영 팀장'이 나은 점은"
드라마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출연자 권해성 인터뷰
서현진에 대해 권해성은 "참 좋은 사람, 대단한 사람"이라고 호평했다. 
"현장에서 본 서현진은 착하고, 예의도 바른 사람이죠. 참 좋은 사람이고, 굉장히 열심히 해요.
 촬영 때문에 잠 잘 시간도 없을 정도로 피곤할 텐데 항상 밝은 모습이예요. 싫은 티도 안 내고, 오히려 저한테 (대본) 연습하자고 오더라고요. 
현진이에게 한 번은 힘드냐고 물었더니 '몸은 힘든데 대본이 재미있어서 버티고 있어요'라고 하더라고요. 
좋게 생각하고 촬영장을 이끌어가는 에너지를 많이 주는 배우더라고요."


굿바이 싱글' 마동석 “아내 役 서현진, 정말 소박하고 착하고 잘하는 친구”
영화 <굿바이 싱글> 출연자 마동석 인터뷰
그는 "서현진이 요즘 '또 오해영'으로 대박 나서 기쁘다. 오늘도 오고 싶어 했는데 촬영차 못 왔다. 신인 때부터 연기했던 이야기를 많이 했다. 
자기는 소처럼 일하면서 꾸준히 하고 싶다고 하더라. 소박하고 순수하면서 열정 있는 좋은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어 "많은 시간을 갖고 리허설을 하지는 못했는데 워낙 잘하는 친구라 호흡이 잘 맞았다. 서현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CON AMORE JESS� در توییتر "53회 백상예술대상 김혜수 서현진 천우희 아름다움x아름다움x아름다움 #김혜수 #서현진  #천우희… "
영화 <굿바이 싱글> 주연 김혜수 인터뷰
너무 잘해. 너무 예쁘고. 근데 현진씨가 굉장히 어리잖아요, 아직 젊잖아요. 어린데도 현진씨는 굉장히 딕션이 좋아요. 
그리고 어떤 age의 연기를 해도 정말 사실적인 연기를 해요. 저는 정말, 정말 매번 연기 볼 때마다 다시 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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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블랙독> 상대역 라미란 인터뷰
라미란은 서현진의 집중력이 남다르다고 극찬했다. 라미란은 “우리 드라마가 서현진이 맡은 고하늘 위주로 가고 있는데 서현진의 집중력에 깜짝 놀랐다. 
자기가 나오지 않는 장면에서도 눈빛을 놓치지 않고 계속 연기하더라”며 “그 모습을 보며 내가 절로 숙연해지고 주눅 들더라”고 고백했다.

드라마 <블랙독> 출연자 이창훈 인터뷰
연기를 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게 있다. 예를 들어서 선한 역을 하고 있는데 배우가 일상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했을 때, 연기하는 배우 입장에서도 수월하지가 않다. 
고하늘이 가지고 있는 교사로서의 고민,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 주변 사람들에 대한 섬세한 배려나 인간적인 부분들은 
서현진이라는 배우와 일상에서 별반 차이가 없었다. 
태도가 워낙에 호감인 배우라 연기를 하면서 위화감이 없고 자연스럽게 보게 됐다. 더 알아가면서도 사람 자체가 훌륭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연기하기가 편해졌다.
개인적으로는 고하늘(서현진 분)이 대치고 정교사 면접을 보기 전 '이제 시간이 됐으니 얼른 내려가라'고 말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예상치 못하게 현진이가 되게 울컥하더라고요. 되게 마음이 묘하면서 뼛속까지 들어올 정도로 그 순간이 너무 기뻤어요. 
일상의 서현진과 극 중 고하늘의 모습이 다 와 닿았어요. 배우 서현진을 매번 신뢰할 수 있었죠. 배우들끼리는 되게 소중한 일인데 번번히 겪는 일은 아니에요.


블랙독' 서현진-유민규,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고하늘 지해원 선생님의 스윗한 눈빛” #월화드라마 - 뉴스인사이드
드라마 <블랙독> 출연자 유민규 인터뷰
누나가 워낙 착하고 연기도 잘하기도 하지만 살갑게 대해줘 고마웠다. 배우들에게 중요한 건 연기할 때 합인데 누나와의 합이 너무 좋았다.
그것만큼 잘해준 게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누나는 상대를 배려하면서도 자신의 연기를 하는 배우였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현진 누나는 너무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 이번 작품으로 누나를 처음 봤는데, 배려해주는 연기를 많이 해주더라. 
그렇다고 해서 배려만 해주는 게 아니라 자기 할 것도 다 하면서 배려를 해주는데 누나와의 호흡은 너무 좋았어서 감사했다.
너무 추운 날이고, 주위 소음도 많고 해서 집중을 제대로 못한 느낌이었다. 
찍고 나서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편집이 된 본방송을 보니까 누나의 연기가 내 장면과 붙는 순간 내가 살아는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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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배우님과 가장 많이 마주했는데, 항상 핫팩을 챙겨주신게 기억에 남는다. 
모니터로 연기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몰입이 되는데 연기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다.
제가 아이돌을 한다는 것을 아시고 놀라시면서 자신의 과거 이야기도 해주시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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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블랙독> 출연자 이은샘 인터뷰
내 롤모델이라 기대도 많이 하고 설레기도 했다. 마주했을 때 연기력 뿐 만 아니라 마음씨까지 친절하고 착하셔서 감동도 많이 받았다. 
항상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시고 체력이 너무 좋으시다. 춤과 노래를 계속 부르셔서 놀랐다.


peachtree�� в Twitter: "180413 정글의 법칙 남극편 #전혜빈 덕분에 새로 공개된 #서현진 17년도 여행  사진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전혜빈, 김병옥

전혜빈은 가수 출신 배우들에겐 남다른 유대가 있다며 "힘든 시간을 거쳤기에 그 고통을 안다. 잃어버린 동생을 만난 느낌이었다"라고 서현진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서현진과 함께한 남미여행에 대해선 내가 여권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일정에 문제가 생겼다. 

그때 서현진이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먼저 대사관에 문의도 해줬다"라며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서현진이 '언니, 걱정 마. 이런 게 더 기억에 남아'라고 하더라." 

이에 함께 출연한 김병옥은 "서현진이 정말 성격이 좋다. 간혹 예민한 배우들이 있는데 다 받아준다"라며 서현진의 인품을 치켜세웠다.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사진작가 인터뷰

지금도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배우 서현진도 왔는데 참 마음이 곱더라. 

보통 스타들이 오면 아기들과 만나기 전에 '아기랑 살도 많이 부딪히고 평소 많이 안 안아준 애라 계속 안아줘라' 등의 설명을 한다. 

서현진은 내 말에 눈이 동그래지면서 '진짜 고아냐'고 묻더니 굉장히 충격을 받고 그때부터 울기 시작해 촬영이 끝날 때까지 안 멈추더라. 

떠날 줄을 몰라 내가 옆에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일주일 뒤 아기를 만나고 싶다고 연락해왔고 후원을 약속해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그 아이는 좋은 가정을 빨리 만날 것 같다. 

이번에 촬영한 서현진은 아기 모델을 안고 찍는 줄 알고 왔다가,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라는 사실을 알고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떠날 줄 모르고 계속 울어 저까지 눈물이 다 날 지경이었지요. 일주일 뒤 아기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왔고, 후원금을 보내고 있습니다.



댕기머리 서현진 팬사인회 현장스케치 : 네이버 블로그
댕기머리 팬싸인회 일화
팬사인회에서 청각장애가 있으신 듯한 분이 수화로 '현진 누나 사랑해요'라고 했는데 서현진이 수화로 '사랑해요'라고 대답해주더라 진짜 감동적이였다. 
그 청각장애 있으신 팬 분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일 것 같다. 사인회 관계자가 개인이 들고 온 물건에는 사인 해 줄 수 없다고 말했는데 
청각장애가 있으신 분은 못 들었을 거니까 사인 해달라고 야구공을 내미는데 경호원도 그땐 안 막았다. 서현진도 웃으며 사인해주고. 울컥했다. 
그날 같이 있던 사람들 다 감탄하고. 팬 분이 수화하셨을 때 아무렇지 않게 미소지으면서 수화로 대답해주는 거 보고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서현진 도깨비 촬영장 방문에 대한 드라마 <또 오해영> 출연자 김기두 인터뷰
서현진의 촬영장 방문에 든든한 힘을 얻었다는 것이 김기두의 이어진 이야기다. 
그는 "서현진은 정말 마음이 따스한 친구다. 작품을 통해 알게 됐지만 꾸준히 주변을 정말 잘 챙긴다. '도깨비' 성공도 함께 기뻐하며 응원을 많이 해줬다."
김기두는 서현진의 의리를 언급하며 "박희본씨와 '도깨비'에 함께 출연하긴 했지만 엮이는 장면이 없어서 서로 볼 일이 없었다. 
종방연에서 처음 만났는데 박희본씨가 먼저 다가와 '현진이에게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내심 고맙기도 하고 감동을 받았다. 
서현진이 그렇게 따뜻한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특별출연 관련 감독 박준화 인터뷰
카메오 출연에 대해서 본인이 '당연히 해야죠'라고 했어요. 사실 요즘 특별출연을 할 때 짧은 분량이라도 출연료를 주거든요. 
그런데 정말 짧은 신이라서 출연료를 주기도 받기도 애매한 그런 상황이 된 거에요. 
현진이네 쪽에서 먼저 "이런 역할을 하는 단역 분들은 보통 출연료를 얼마 받느냐"고 물어보셨대요. 
그래서 "한 30만 원 받죠"하니까 그쪽에서 "우리가 이걸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이걸 받고 커피를 쏴야 할까요." 이랬어요. 사실 현진이가 정말 핫하잖아요.
본인이 그렇게 잘 되고나서 흔쾌히 출연해주는 것도 그런데 그 마음이 너무 예쁜 거예요. 
한 번 카메오 출연이 불발됐을 때로 매일 커피차를 보내주겠다고 하고 어떻게든 출연하려고 해주고요. 
카메오 촬영 때도 대만 팬사인회를 갔다가 아침에 와서 촬영 해 준거예요. 그렇게 해 주는 게 정말 고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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