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 개봉 예정인 SF 감성 대작 '왕을 찾아서'가 원신연 감독 지휘 아래 구교환, 유재명, 서현, 박예린, 박명훈, 유성주 등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맞추며 5개월간 촬영 대장정을 마치고 전격 크랭크 업 했다.
영화 '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 분)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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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볼 마을 보건소의 유일한 간호사 '정애' 역의 서현은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정말 후회없이 모든 것을 걸고 액션과 감정 연기에 임했다. 원신연 감독님과 구교환, 유재명 선배님이 없었다면 생각지도 못할 연기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라고 전했다.
전격 크랭크 업 한 영화 '왕을 찾아서'는 SF 장르로서 상상 속 세계관과 새로운 캐릭터 구현에 공을 들이는 작품으로 제작진은 구교환과 호흡을 맞출 정체불명의 거대한 캐릭터의 완성도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한편 영화 '왕을 찾아서'는 '마녀'(2018), '승리호'(2021)에서 뛰어난 VFX 테크놀로지를 구현하며 입지를 다진 위지윅스튜디오가 메인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굵직한 작품들의 각본, 감독, 제작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원신연 감독이 설립한 8픽처스와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인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을, 위드에이스튜디오가 제작 총괄을 담당한다. 영화 '왕을 찾아서'는 2024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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