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곡 가사도 너무 좋다...
'普通が苦痛だった日々'에서 普通(후츠으;보통) 苦痛(쿠츠으;고통) 발음 비슷한 것도 좋고
'양손에 가득한 꽃다발처럼~' 이 부분도 좋고... 전체적으로 힘이 나는 가사더라!
아 그리고 이번에도 사오리 타임(간주 피아노 파트) 길어서 좋았음ㅋㅋㅋ
+) 그냥 올려보는 화조풍월 가사... 의역 많이 했어ㅎ
언제부터 밤하늘의 별빛을 눈치채지 못하게 된 걸까요
여름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제가 무엇을 잊고 있었나요
이젠 안녕이라며 바람이 조용히 속삭입니다
돌고 도는 별자리처럼
사라지지 않는 밤하늘의 빛이 된다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않고 여기에 있을 수 있을까요
초목도 꽃도 새도 모두 잠들어 꿈을 꾸는 밤입니다
사랑을 통해서 얻어온 정답들
슬픈 일들이 하나씩 사라져갑니다
제가 무엇을 잊고 있었나요
슬픔이 없는 세상에서 당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돌고 도는 별자리처럼
사라지지 않는 밤하늘의 빛이 된다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않고 여기에 있을 수 있을까요
대지도 바다도 숲도 모두 잠들어 꿈을 꾸는 밤입니다
언제까지 당신의 곁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며 믿고 걸어갈 수 있을까요
저는 아무것도 잊고 싶지 않아요
달이 아름답다며 당신이 옆에서 미소 짓습니다
돌고 도는 한여름의 별 아래에서
사랑하고 미워하며 달을 바라봤지요
언젠가 눈물이 마르는 날이 오더라도 밤하늘의 빛을 잊지 말아주세요
기나긴 밤이 지나고 조용히 아침을 맞이합니다
'普通が苦痛だった日々'에서 普通(후츠으;보통) 苦痛(쿠츠으;고통) 발음 비슷한 것도 좋고
'양손에 가득한 꽃다발처럼~' 이 부분도 좋고... 전체적으로 힘이 나는 가사더라!
아 그리고 이번에도 사오리 타임(간주 피아노 파트) 길어서 좋았음ㅋㅋㅋ
+) 그냥 올려보는 화조풍월 가사... 의역 많이 했어ㅎ
언제부터 밤하늘의 별빛을 눈치채지 못하게 된 걸까요
여름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제가 무엇을 잊고 있었나요
이젠 안녕이라며 바람이 조용히 속삭입니다
돌고 도는 별자리처럼
사라지지 않는 밤하늘의 빛이 된다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않고 여기에 있을 수 있을까요
초목도 꽃도 새도 모두 잠들어 꿈을 꾸는 밤입니다
사랑을 통해서 얻어온 정답들
슬픈 일들이 하나씩 사라져갑니다
제가 무엇을 잊고 있었나요
슬픔이 없는 세상에서 당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돌고 도는 별자리처럼
사라지지 않는 밤하늘의 빛이 된다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않고 여기에 있을 수 있을까요
대지도 바다도 숲도 모두 잠들어 꿈을 꾸는 밤입니다
언제까지 당신의 곁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며 믿고 걸어갈 수 있을까요
저는 아무것도 잊고 싶지 않아요
달이 아름답다며 당신이 옆에서 미소 짓습니다
돌고 도는 한여름의 별 아래에서
사랑하고 미워하며 달을 바라봤지요
언젠가 눈물이 마르는 날이 오더라도 밤하늘의 빛을 잊지 말아주세요
기나긴 밤이 지나고 조용히 아침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