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리가 작사작곡까지 다 했던데 혹시 후카세 생각하면서 쓴 건가? 후타고 원서로 읽다 보니까 느낌이 좀 비슷하더라고ㅋㅋㅋㅋ 전체적인 감정선도 그렇고 무엇보다 츠키시마(후카세로 추정되는 캐릭터)랑 통화하면서 느끼는 감정을 '가슴속이 하얗고 작은 꽃으로 가득 찬다(胸の中が白くて小さい花でいっぱい)' 라고 표현하는데 카게로우 2절 가사 시작이 '하얗고 작은 꽃이 피었어(白くて小さい花が咲いた)'여서 약간 놀랐음
잡담 이번 앨범에 아지랑이(카게로우)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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