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songs 보다가, 갑자기 후카세 머리처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단골 미장원 원장님께 전화했더니, 예약된다고 오라고ㅋ
가서 캡처한 후카세 사진을 보여주면서
''되겠어요?''
''되지요.....이 사람 남자예요?''
이게 어딜 봐서 여자냐고, 당연히 남자라고;;;
샴푸하러 갔을 때,
''자르고 하는 게 낫겠네요.''
하면서 내 머리 한움큼 쥐고 쓱삭쓱삭
(가슴 위를 덮을 정도의 길이였음.)
내 생애 처음으로 아줌마 펌을 해봄ㅋㅋ
(이제까지 계속 세팅펌? 뭐 그런 걸 했음.)
다 하고 난 뒤에 나는 만족스러웠고 머리가 한결 가벼워진 듯해서 기분이 좋았음.
집에 왔더니 아빠가
''그게 뭐냐?''
형부가
''참하네, 처제 아닌 것 같네.''
뭔가 잘못된 듯한 느낌적인 느낌.
내가 미용실 원장님께 보여준 사진 첨부함. https://img.theqoo.net/lqKIV
이렇게 머리가 나오면, 참하네~~~ 얘기가 나옴? 덬들아?ㅠㅠ
가서 캡처한 후카세 사진을 보여주면서
''되겠어요?''
''되지요.....이 사람 남자예요?''
이게 어딜 봐서 여자냐고, 당연히 남자라고;;;
샴푸하러 갔을 때,
''자르고 하는 게 낫겠네요.''
하면서 내 머리 한움큼 쥐고 쓱삭쓱삭
(가슴 위를 덮을 정도의 길이였음.)
내 생애 처음으로 아줌마 펌을 해봄ㅋㅋ
(이제까지 계속 세팅펌? 뭐 그런 걸 했음.)
다 하고 난 뒤에 나는 만족스러웠고 머리가 한결 가벼워진 듯해서 기분이 좋았음.
집에 왔더니 아빠가
''그게 뭐냐?''
형부가
''참하네, 처제 아닌 것 같네.''
뭔가 잘못된 듯한 느낌적인 느낌.
내가 미용실 원장님께 보여준 사진 첨부함. https://img.theqoo.net/lqKIV
이렇게 머리가 나오면, 참하네~~~ 얘기가 나옴? 덬들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