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지만 몇개월간 내 상황이 불투명해서 고민하다가 걍 포기했는데 앨범 들으니까 그냥 질렀어야 했다..고 느낀다ㅠㅠㅠㅠㅠ 근데 사실 아직도 갈팡질팡이라는게 함정.. 혐생.....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