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내 좔좔 미안
무도때의 강성훈은 다른멤버들이 잘기억하지 못하는 파트를 혼자 다 외우고 있었음
가뜩이나 세기말에 메보몰빵이었던 파트를 고지용 파트까지 얹어서 불러서 목이 아팠을텐데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았슴
발가락 골절이 있었지만 다시없을 기회라며 최선을 다함
마지막 콘서트에서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음
이후 출연한 라스에서는 그간 팬들에게 베풀었던 선행 이야기도 나옴
난 사실 그때 다른 멤에게 입덬했지만 그때 강성훈은 세상 스윗하고 본업 열심인 아이돌이었음
당시 강성훈 이미지는 팬들을 많이 모아도 하나도 이상할게 없는 아이돌이었고
입덬한 팬들도 지극히 입덬할 요소가 많아서 입덬한 거지
보는 눈이 없다거나 그래서 그멤버 팬이 된건 아님
지나간 추억마저 후회할 필요는 없다고 봐
무도때 그분은 어디가셨지? 나도 가끔 꿈을 꾼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