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옐묭들
사실 옐묭보다 옐키, 내 차애들이 더 익숙하네
무도늅이야..
갤에서 뽀짝뽀짝 재미나게 놀기도 하고
부아페 뽕에 취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각종 당대회 구경하면서 로동도 빡세게 하면서
차애들 덕분에 순식간에 코어행 탔었는데
어느 순간 행복했던 공간이
온갖 병크로 얼룩지면서
긴 시간 애써 외면하고 지내왔던 거 같아
가끔 생각하는게
갤에 처음 그 가*** 미친 x를 난 첨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 X가 정말 미친 년이라는 걸
처음에 옐키들에게 조심하라고 얘기를 했었다면 좀 나아졌을까
내가 좀 더 애썼다면
내 차애들과 지금도 행복한 덕질을 하고 있었을까
그런 부질없는 생각을 하기도 해
정신차리려다가도
끝없이 여기저기서 달려드는 어그로에 악개에
나조차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서..
여기 카테도
웬지 두려운 마음에 못 보고 있었던 거 같아
내 인생의 첫 덕질을 시작한 그 마음이 변한 건 아닌데
첫 덕질에 예상치 못한 여러 일들이 넘 당황스러웠던..
다시 컴백 소식 들리고
이렇게 콘서트까지 하니
그냥 옐키들 보고 싶어서
오랫만에 인사하고 싶어서 글 남겨
젝키와 옐키를 생각하면
항상 찻내빼기가 힘들어서..
너무 찻내 진하게 풍겨서 미안
정말 오랫만이야 내 차애들
그리고 그 동안 변하지 않고 있어줘서 고마워
사실 옐묭보다 옐키, 내 차애들이 더 익숙하네
무도늅이야..
갤에서 뽀짝뽀짝 재미나게 놀기도 하고
부아페 뽕에 취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각종 당대회 구경하면서 로동도 빡세게 하면서
차애들 덕분에 순식간에 코어행 탔었는데
어느 순간 행복했던 공간이
온갖 병크로 얼룩지면서
긴 시간 애써 외면하고 지내왔던 거 같아
가끔 생각하는게
갤에 처음 그 가*** 미친 x를 난 첨부터 알고 있었는데
그 X가 정말 미친 년이라는 걸
처음에 옐키들에게 조심하라고 얘기를 했었다면 좀 나아졌을까
내가 좀 더 애썼다면
내 차애들과 지금도 행복한 덕질을 하고 있었을까
그런 부질없는 생각을 하기도 해
정신차리려다가도
끝없이 여기저기서 달려드는 어그로에 악개에
나조차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서..
여기 카테도
웬지 두려운 마음에 못 보고 있었던 거 같아
내 인생의 첫 덕질을 시작한 그 마음이 변한 건 아닌데
첫 덕질에 예상치 못한 여러 일들이 넘 당황스러웠던..
다시 컴백 소식 들리고
이렇게 콘서트까지 하니
그냥 옐키들 보고 싶어서
오랫만에 인사하고 싶어서 글 남겨
젝키와 옐키를 생각하면
항상 찻내빼기가 힘들어서..
너무 찻내 진하게 풍겨서 미안
정말 오랫만이야 내 차애들
그리고 그 동안 변하지 않고 있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