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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짹에서 알티로 흘러들어온 글을 보는데 인장에 팬은 아니지만 라이트하게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적어두고 음원팀 음반팀에 관해 쓴글을 봤는데 힘들게 팬질할 필요없다고 어덕행덕 하라고 좋은 말로 포장했지만
또 음원팀 음반팀에서 강요하는 팬질을 권유했단 식으로 쓰여져 있더라
자기들이 좋아서 그 팬질의 유형을 선택한건데 최전방에서 싸운다느니 가장힘드실분이라느니 무조건적으로 따를 필요없다고
무리한 덕질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힘들면 안하면 된다더라
그말도 맞음 내가 행복하고자 해서 하는 팬질이니까 행복해야지
근데 나는 젝키가 행복한게 내가 행복한거니까
음원팀 음반팀 말 따르려고 노력했어 그것이 결국엔 젝키에게 플러스가 되면 됐지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을테니까
솔직히 스밍하고 이런거 쉬운일 아니잖아 앨범사는것도 더 많이 사줄 수 없어서 좀 신경쓰였어
근데 이거 젝키한테 도움 못준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였지 음반팀 음원팀이 강요해서 스트레스 받은거 아냐
내가 젝키한테 더 도움이 못된다고 생각하니까 힘들었던거지
나는 젝키 팬질하면서 스밍 처음으로 배웠고 공구도 첨해봄 나를 이렇게 알게해준점에 대해서 그래서 고마움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라 생각해본적 없어
그들 기준에서 그게 최선을 다하는 팬질이라 생각하는건데 그걸 왜 이해못하는 걸까
어덕행덕 말이 쉽지만 솔직히 그냥 인생도 살면서 매번 행복할 순 없는데 덕질이라고 매번 행복할 수 없잖아
근데 스밍하고 앨범사고 이게 힘들면 하지말라고 그런 선택을 하는건 무리한 덕질이니까 할필요 없다고 하는게 맞는거야?
결국엔 그게 다 젝키한테 좋은 일인데 나쁜일 아니고 정말 너무 감당하기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할필요 당연히 없지
근데 난 음원팀 음반팀의 독려나 그런것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는데 마치 음반팀 음원팀의 독려가 팬질을 스트레스 받게 하는 요인이다 라고 하는것 같아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