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했던거 한꺼번에 얘기할수있어서 너무나 시원하다
말나온김에 내기준 트이타 답답했던 최고의 순간 얘기하고갈래
리앨범 나왔을때 막 12시까지 초단위로 긴장하고있다가 딱 되자마자 미친듯이 스밍시작했는데 라스에서 지니 얘기들 갑자기 들먹이면서
앨범독려 하나도안하고 스밍독려 하나도안하고 몇날몇일을 까고있더라
그래서 우리 앨범나왔다고 계속 여기저기 얘기하고 독려하고 하는데 리트윗도 거의 안되고 지니 까는글들만 미친듯이 리트윗되오고
계속 스밍하자 스밍하자 얘기했더니 지금 그게 문제냐고 하더라
그거보고 답답을 떠나서 진짜 울것같았어
순위 뚝뚝 떨어지는데 아랑곳않고 지니만까대
멤버까는데 앨범따위 대수냐는애들이 그 까빠들이더라
그러면서 우리가 이러면서 할건다한데 독려하는글 다 개무시당하고 팬덤 분위기 무너지는생각은 전혀 못하더라
다들 열심히 독려하고 총공하고 하면 나하나쯤 하는 팬들도 어 나도 해야하나 하고 우루루 하는건데 그런거는 전혀 생각못하고 오히려 스밍하는 팬들 나중에 점점 인증도 안하고 조용히 혼자 스밍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