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젝스키스 신곡에 관심이 간다. 오랜만에 만나니 어떻던가.
"반가웠다. 1997년 5월에 보고 20년만에 멤버들을 만났다. 1집만 참여했었는데, 10대~20대였던 멤버들이 나이가 들었더라(웃음)"
-젝스키스 신곡에 대해 부담이 있지는 않은지.
"부담이라기 보다는 오래된 팬들에게 어떤 곡을 들려줘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팬들이 추억도 되고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음악적으로 고민이 많지는 않았다.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거다보니까 어떻게 보면 옛날에 감성과 요즘의 감성을 적절하게 배합이 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작업은 음악적으로 멋부리거나 빙빙 꼬아서 하려고는 안했다. 사람들이 듣고 잘 따라부르고 옛날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장르를 하려고 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95526
으아 타블로 2곡 말고도 여러곡 작업 진행중인가브아 언제나오니..목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