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덬인데 논란이 많은거 같아서 텍스트로 비교적 정확하게 쪄왔어!
한번 읽어봐!
어딘가 불러주면 나오는건 맞는거같아!
지금당장 스케줄 잡힌게 없다는거 같긴한데 무작정 마지막이고 그래도 우리 공연에서 만날수 있다고 하니까
슬펐어 ㅠㅠ 하지만 오빠들은 계속 만나고 뭐 다음앨범 준비하고 하니까!!
좀 자세하게 썼으니까
보고 한번 판단해봐 앞으로 계획이 어떨지!
유 : 아마 가장 궁금해하실 거 같은데요 앞으로의 젝키 계획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강
: 어 일단 공식적인 스케줄은 오늘이 마지막이예요. 공식적인 스케줄은 잡혀있던게 오늘이 사실 마지막이었고요
어 이제 그래도 곧 있으면 공연들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중에 있으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실 꼭 하고 싶었던 얘기, 멤버 전원이 이런 마음일텐데 과거에 저희 팬이었던 분들 상대로는 저희가 어떻게 보면 그당시에는 영원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우리가 어쨌든 헤어짐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따지고 보면 아픈 추억이 되었던거죠 근데 그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16년이 지난 오늘이 또 있었을 꺼고, 이제는 새로운 과거, 오늘 또 지나고 나면 과거잖아요 새로운 과거를 쓸 수 있는 지금, 앞으로 행복할 수 있는 우리,
(장숸 : 성훈이 말하면 이비에스가 돼버리는데요)
아니 난 진지해. 난 하고싶었던 이야기 인데, 사실 우리 팬들 이렇게 새로 입덕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좋고,
그리고 우리 개나리들 우리 노랭이들 진짜 아 어떻게 이렇게 기다리고 한결같을 수 있을까
너무 감사한 나머지 우리가 이렇게 있을 수 있는거 아닙니까
리더
: 근데 너무 성인이야 지금. (다터짐) 아니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 야 너네 뭐~ 이렇게 해야되는데
(성훈 : 어렵지?) 어 이게 좀 어려워 . 반말 쓰기도 뭐하고 실례가 되는거같기도 하고...
(팬들 막대해달라고 아우성)
근데 쫌 우리가 컴백을 하고서 공식적인 스케줄은 성훈씨가 말씀 드렸는데, 뭐 쫌 안타까운현실이기도 하죠.
저희가 뭐 이렇게 스케치북같은데가 없어요 사실. 그렇죠.. 저희가 뭐 갈 무대가 없다라는 게 좀 안타깝죠
유 : 음악도 하고 이야기도 편하게 나눌 수 있고 하는 그런데가 없단 말이죠. 알겠습니다. 아니 근데 스케치북 이제 인사를 좀 해야겠어요
지니 : 왜 없어요 우리 가요무대랑 열린음악회도 있잖아요
(환호성)
유 : 하나 뺐어요 그분들 아쉬워해 7080도 있단 말이예요
(지니 끄덕끄덕)
자 이렇게 재진씨 스케치북에 나온 소감을 좀 부탁드릴꼐요
지니
: 아 네 나와서 기분 좋았고요 , 그나저나 좀 이렇게... 저희 만났으니까 저희 공연 정보 궁금하잖아요 그죠???? (네~~~~)
여름 안에 해요! (꺄) (멤버들 동공지진 정말? 정말?) 네 여름 안에 해요 , 정말 절 믿으세요 여러분들 절 믿으세요 진짜
성훈 : 여름안에 뭘한다고? 공연을 한다고? 우리가?
지니 : 우리 콘서트!
리더 : 니가 생각하는 여름이 언젠데?
지니 : 어... 9월... (9월까지 더우니까 여름임 확실함 9월은 여름이다!)
더기 : 그럼 가을이네요 (멤버들 가을이지 끄덕끄덕)
지니 : 그리고 앨범은 미니 앨범으로 나와여 ^.^ (꺄) (멤버들 우왕좌왕) 진짜 저말 믿으세요 내말 믿으세요 진짜 현석이 형이 그럤거든요!
유희열 : 네 아까 왔었어요 잠깐 본다고 왔었어요 (이하 양싸 이야기)
자 그럼 재덕씨도 소감
재덕 : 멤버들이랑 함께 하는건 늘 언제나 좋고요 신나고요. 정말 좋았습니다.
리더 : 저 우리 갈데도 없는데 여기 자주 나오면 안되요 여기?
유 : 어 그럼 너무 좋죠
리더 : 또 꼭 한번 앨범 나오면 한번 불러주세요
유 : 어 알겠습니다. 수원씨도 짧게 소감 한마디
숸 : 오랜만에 많은 분들하고 자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근데 좀 자주보면 사람이 익숙해 지잖아요, 익숙해 지면 다들 자기자리로 돌아가게 돼있고.. 제가 생각할 떄에는 서로가 조금 간절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도 간절하고 저희도 간절하면 좀 이런 만남도 오래가지 않을까..
리더 : 그럼 요즘은 우리 거품이란 말이야 ?
유 : 그럼 그 간절함을 수원씨가 표정 연기 해주세요
이하 생략
덬들 궁금할까봐 지니오빠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적었어^-^ 헤헤 칭찬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