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젝스키스 목격담 제보받아요"
[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라디오스타'가 젝스키스 목격담을 제보받는다.
12일 오후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공식 SNS를 통해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 이재진을 보신 분은 '라디오스타' SNS로 제보해주세요"라고 공지했다.
제보는 트위터 쪽지(DM), 페이스북 메시지로 받는다. '라디오스타'는 매회 출연자 목격담을 공개하는 '나는 봤다'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트위터]
앞서 '라디오스타'에 은지원, 김재덕, 장수원이 각각 따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연예활동을 하지 않는 고지용을 제외한) 5인 전원이 함께하는 토크쇼는 수 년만이다.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 등에 함께 출연하며 여전히 돈독한 모습을 보여준 은지원·김재덕·장수원은 물론이고, 최근 활동이 뜸했던 강성훈, 이재진의 입담도 기대를 높인다. 젝스키스 멤버들이 함께 이뤄낼 시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젝스키스는 최근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재결합을 발표했으며, 11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소식을 알리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