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흥하니까 머리채 잡혀서 들어옴..ㅋㅋㅋ
늦게 무도 봤는데 16년전에 죽었던 덕심이 부활했어...ㅋㅋ
예전에 젝키에 인생배팅좀 했는데..
또 이런 기분을 느낄줄이야..ㅋㅋㅋ
썰 풀고싶다..ㅋㅋㅋ
옛날에 젝키 해체 하고 요뎡이 술이 떡이 돼서
집에 온적이 있는데
집앞 화단에서 앉아서 울면서 미안하다고 내가 팬들한테 줄게 이거밖에 없다면서
주머니에 있는 지갑이랑 차키랑 집키 팬들한테 다 나눠줌..ㅋㅋ
자켓도 벗어주고.ㅋㅋㅋㅋ
얼떨결에 애들이 받긴 했는데
받아도 매우 곤란한 물건들 뿐이라
손에 물건 하나씩 들고 안절부절...
나중에 매니져인가 친구가 와서 데리고 들어가는데
팬들이
'이거 지갑'....'여기 자켓 가져가세요'
물건 주섬주섬 모아서 돌려줬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