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Dvonn


찌가 이 겜은 50부터 시작이래서
열심히 키워봄 ㅋㅋㅋ

첨에 캐릭 생성할 때 찌 어느 서버일지 몰라서
각 서버마다 캐릭 하나씩 다 만들음ㅎ
근데 겜 오픈 때 젤 첨 드간 거 세류
이름 예뻐서 좋았음ㅋㅋ 사람도 널널했고

유리랑 세류에서 캐릭 키우고 있다가
찌 세류래서 세류로 완전 정착ㅎㅎ

겜 해본 소감은 일단
접속만 한세월 걸림...!
대기 많을 때 4만까지 봄
지금은 좀 나아짐

그리고 난 아케이드 겜 주로 하는데
MMORPG는 찌 덕분에 이번에 첨 해봄!

굉장히 노가다구나 생각함ㅋㅋ
딱히 머리 쓸 일은 없고 단순히 시간 엄청 들어가는 겜
오토 걸어두고 나는 딴짓 하면서 겜만 계속 돌리는 거
이동하고 사냥하고 수집하고 무한반복

현질하면 좋을 거 같긴 하지만 나는 무과금러
근데 지금 약간 한계 느껴짐
해골동굴에서 고전하는 중ㅠ
그리고 거미랑 사마귀 징그러움

https://img.theqoo.net/crLzX


연 서버가 대표격이니 찌도 연일 줄 알았는데ㅋㅋ

연 섭에서 김재덕 닉 겟했어!
근데 접속 어려워서 못 키우겠음 지금은 좀 쉬워졌긴 하지만
그냥 세류에 있으려구ㅎ

찌는 탱커 좋아하니까 백퍼 전사 고르겠다 싶어서 일부러
힐러(도사) 골라서 키웟더니 더기가 힐러일 줄은ㅋㅋㅋ

라방에 왠지 더기 나올 거 같았는데 진짜 나왔더라ㅋㅋ
세기말에 찌랑 더기 둘이 겜도 같이 많이 했대서ㅎㅎ

라방 보니 확실히 찌가 겜머리가 있음
하는 말이 다 일리있고 공감됨ㅎ
도사 너무 세다고 밸런스 안 맞다고 ㅋㅋ

게임은지원 언제까지 바람의 나라 할지 모르겠지만
찌 접으면 나도 아마 접을 듯ㅋㅋ뭐 심심하면 계속 키울 수도...

쓰면서 카테의 정체성이 조금 의심됐지만
찌 따라 해본 겜 소감 몇 자 끄적여봤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