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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PS, BOSS 2026 SS 피날레를 장식하며 모던 파워 드레싱을 새롭게 정의하다.
밀라노에서 열린 BOSS 2026 봄/여름 컬렉션의 마지막 무대는 세븐틴의 S.COUPS에게 돌아갔다. 그는 절제된 카리스마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쇼의 문을 닫았다. 브랜드의 공식 앰버서더인 그의 런웨이 등장은 K-팝의 글로벌 영향력과 럭셔리 남성복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결정적 순간을 보여주었다.
짙은 초콜릿빛 가죽 트렌치코트 위에 고급스러운 자두색 셔츠와 테일러드 블랙 팬츠를 매치한 S.COUPS는 이번 SS26 컬렉션의 핵심을 그대로 구현했다: 유려한 실루엣, 은은한 구조감, 그리고 고급스러운 미니멀리즘.
어두운 톤의 레이어링은 형식미와 유연함, 전통과 현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BOSS의 세련된 진화를 포착했다.
그의 절제되고 안정된 워킹은 컬렉션의 방향성을 그대로 반영했다 — 화려하지 않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힘. 절제가 주는 아름다움, 드러내지 않아도 전해지는 자신감의 찬사였다.
S.COUPS는 단순히 쇼의 막을 내린 것이 아니다. 그는 BOSS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조용한 럭셔리'가 더 큰 울림을 전하고, 글로벌 아이콘이 길을 이끄는 시대의 시작이었다.
찬사해주는 잡지사 너무 많아서 다 갖고올 수 없지만 인상적인 표현들이 있던 곳이라 갖고왔어 여긴 국내 영문 잡지사인데 막문단이 특히 ㅠㅠ
단순한 피날레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여는 순간이었다고
한 브랜드의 길을 이끄는 글로벌 아이콘의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