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의 톤을 그대로 전달하고 싶어서 그냥 보면서 받아적음
(19:45정도부터 23분대까지 다른 얘기들과 함께 두런두런 얘기해주더라)
“아 쿱스형이 자꾸 쿡스쿱스 같이 하쟤 근데 어쨌든 유닛인데 안 나갈 수 없잖아요 쿡스쿱스 나가야죠
쿱스뀨스 아 그래 유닛 얘기를 좀 해볼까요
하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여러분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어 캐럿들이 좋아할거라고 믿고 굉장히 만족하고 물론 노래에 있어서의 지금 하고 있는 얘기는 음악에 있어서인데
그냥 평소에 쿱스형이랑 저랑 어떤 음악을 듣는 취향과 좋다고 느끼는 포인트들이 굉장히 비슷한게 많았거든 그 많았던 것들을 좀 우리가 하고싶은대로 만들었는데 모르겠네 캐럿들이 듣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재밌게 작업했고 열심히 작업했고 그렇습니다
유닛앨범은 처음이기도 하고 그래서 저랑 쿱스형의 의견이 정말 많이 들어갔어요
하고싶은거 다 했고 차근차근 앞으로 더 할거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추억이었다 좋은 경험이었고”
- 진짜 열심히 준비한
- 굉장히 만족하는
- 둘이 하고싶은대로 재밌게 작업한
- 둘의 의견이 정말 많이 들어간
- 하고싶은거 다 한 + 앞으로 더 할
- 너무 좋은 추억 좋은 경험
ㅠㅠ 뭘 더 바래 됐다됐어 오기만 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