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 다 좋았지만
5분 뒤 모이는거면 지금부터 나와있자
ㄴ 이 말 하는 리더 모먼트가 너무 인상적이었어
화면에 딱 잡힌 순간도 아니었고 목소리만 들리는 상황이었는데
스탭분들 기다리시지 않게 멤버들 먼저 준비시키는 그 짧은 상황이 너무 일상적으로 툭 나온게
승철이 있을 때 착착 정리되어 돌아가는 팀 바이브의 어느 한 부분을 엿본 느낌
첫 날 저녁식사 준비 때도 느낀거지만 리더 10년의 시간이 많이 보여서 나나민박이 여러 의미로 또 소중해질 것 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