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인데 뮤지컬처럼 노래도 들어감.
노기팀 둘이서 두번, 토시 메미 한번, 넹 윳카 한번 부름.
넹윳카가 부른 같은 노래를 퐁이랑 하부가 부를텐데...
레드팀에서 어케 불렀는지 급격하게 궁금해짐.

연출이나 무대구성, 단역연기나 퍼포 등등 볼것 풍성해서 좋았어.
효과음이나 배경음악도 좋았고.
뮤지컬보는거 같더라.


스토리는 평범한 좀비 감염이야기인데.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어. 나름 반전도 있고 나쁘진 않았음.
다만 후반 전개랑 반전 스토리성을 위해서는 앞에서 좀더
이야기의 밀도를 높였어야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상영시간이 너무 아쉽더라. 1시간 반쯤이니


주인공은 노기에 쿠보랑 미나미.
쿠보 진지한데 귀여워.... 한자에 저런애가 2기로 들어왔음 싶다.
미나미랑 백합분위기 뿜뿜. 둘다 비중도 높고 중요한 역할임.
펜싱부라서 후반에 무쌍찍는데 교복에 펜싱 너무 모에했다.
고증은 개판이지만.ㅎㅎ

미나미는...말 그대로 발암캐.
비중이 높아서 더 빡친다.


윳카가 제일 자기랑 차이나는 캐릭을 연기한거 같아.
조금 거친 캐릭이었는데 원판이 윳카라 저정도인건가
아님 원래 저정도 캐릭인가가 궁금.
하부가 같은 캐릭인데 어떻게 표현할지도 궁금.
제일 좋았던 부분은 메미 때리면서 화냈을때.


아카넹은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아.
머리핀으로 문도 딸수있는 능력자인데 별 묘사가 없음.
마지막에 안습.... 배신자....


토시는 리마인드 토시 캐릭 거의 그대론듯.
리마인드에서 죄책감에 쩔어있는 부분을 빼버리면 딱임.
연기는 무난한데 비중이 약했어. 토시보다


메미는... 성격 있는 연기 보여줌.
의외로 비중도 있고, 메미가 기억에 마니 남는다
등장씬마다 시선 사로 잡는 맛이 있었음.
최고는 경쾌한 옆돌기하는 xx 메미짱 ㅋㅋㅋㅋ


제법 기대하고 봤는데도 좋았어.
18일도 블루.
물론 블루도 또 보고 싶은데 레드도 보고싶을 정도.





애프터라이브는... 토시짱이랑 메미짱.

연극때는 금지지만, 애프터라이브엔 사이리움이랑 타올 되더라

안가져왔는데...ㅠㅠ


토시짱이 첫곡 시작하면서 왕창 까먹고 시작했고

히라가나 코이부르면서도 삑살 ㅋㅋㅋ



~~애프터라이브 셋리

①もう少しの夢 토시 솔로
②100年待てば 메미솔로
③ハウス！
④ひらがなで恋し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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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랑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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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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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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