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부야스트림 상영회.
어제 미니라로 단3곡 했지만 거리가 가까워서
너무 좋았다는 후기들이....
일정이 꼬여서 표 날리고 오늘 상영회만 겨우 봄 ㅠ
전시회 사진은 아까 올렸지만.....
https://img.theqoo.net/nVHQK
상영시작하면 엠시로 윳카, 퐁, 네루 3인방이 등장.
사이마조 찍을 당시 찍어뒀지만, 미공개인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감상을 말하는 컨셉인데. ㅋ
당연히 제일 많은 대사는 카와이. ㅋㅋ
데뷔때 공사장이 삐까번쩍한 건물이 되다니.
현대판 상전벽해. 애들 심정이 이해되더라.
거기다 사이마조때 애들 너무 감자 감자해서.
영상은 립싱크-표정이야기 같이 전에 나왔던거랑
겹치는 부분도 나오지만 대부분은 한번도 안나온 동영상!
갠적으로 오시 윳카 부분 제외하곤
네루가 핫팩 돌리는 부분이 제일 좋았음.....귀여워....
그나저나 다큐, 메이킹에서 풀고도
미공개영상이 그정도로 남은건 대체...
젭알 옆동네처럼 다큐 영화기대해봄.
하라주쿠 성지 탐방-식사-하는중에 하라주쿠 파파샵가서
비공식사진을 삼.
근데 쟈니스는 많은데 우리애들은 정말 몇장없더라.
https://img.theqoo.net/ZZZQN
https://img.theqoo.net/LbQJY
네루 시구사진이랑 코팅 포스터는 잘나와서 샀다. ㅋ
그리고 저녁으론 오제키가 좋아한다는 츠카타농장에서
먹고 히비키 보러감 .
https://img.theqoo.net/EoRVu
토호극장에 굿즈 판댔는데.... 시부야 토호엔 없더라.... ㅠㅠ
어쨋건 내가 본 9시가 마지막 상영시간대였는데 만석이었음.
일본영화관에서 본 첫영화인데, 일본영화관은 한국보다 더하더라.
9시 시작인데 15분에 시작. ....ㄷㄷ
히비키 영화 자체는, 케야키 팬이라면 1시간 40분내내 즐거움.
귀한 테치 풀컷을 팍팍 잡아주는데다가, 테치가 말을 해. 우와.
연기도 좋았음.
별로 어색하지도 않고, 꽤 어려운 표현이랑 캐릭인데도 자연스러웠음.
동물원씬은 걍 발랄 테치라서 완전 보너스.
조금 아쉬운 건 히비키랑 등장인물들간에
시간이 지나면서 쌓이는 호감도 표현을 하는게,
시작이랑 마지막이 표현 차가 크게 안난게 아쉬웠음.
그리고 고스로리는 안경빼고 좀만 더 귀엽게 꾸몄으면, 대조되는 폭행씬이 더 빛났을 듯. 충분히 충격적이긴 했지만.
굳이 단점을 꼽자면 , 영화 서사.
위기가 생겼어, 히비키가 폭발해, 문제가 더 커져,
근데 다음 컷에 그냥 해결됐다고 전화가 오던가, 그냥 장면이 전환.
이게 반복.
주 갈등의 대립자로 내세운 인물들이 힘이 떨어지는 것도 그렇고.
크게 신경안쓰고 보면 넘어갈수 있는 부분이긴함.
일본영화가 이정도면 내 기준 평작을 넘어 수작.
그리고 대망의 테치 솔로곡.
좋음.
랩...? 파트가 좀 이상하긴한데.
영화랑도 어울리고 테치 목소리랑도 잘 어울림.
히비키는 볼 기회가 있음 봐도 절대 후회안할거임....
내일은 개악이네. 가는 덬들 오시 잘만나.
난 내일 오시가 단 한장.ㅠ
어제 미니라로 단3곡 했지만 거리가 가까워서
너무 좋았다는 후기들이....
일정이 꼬여서 표 날리고 오늘 상영회만 겨우 봄 ㅠ
전시회 사진은 아까 올렸지만.....
https://img.theqoo.net/nVHQK
상영시작하면 엠시로 윳카, 퐁, 네루 3인방이 등장.
사이마조 찍을 당시 찍어뒀지만, 미공개인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감상을 말하는 컨셉인데. ㅋ
당연히 제일 많은 대사는 카와이. ㅋㅋ
데뷔때 공사장이 삐까번쩍한 건물이 되다니.
현대판 상전벽해. 애들 심정이 이해되더라.
거기다 사이마조때 애들 너무 감자 감자해서.
영상은 립싱크-표정이야기 같이 전에 나왔던거랑
겹치는 부분도 나오지만 대부분은 한번도 안나온 동영상!
갠적으로 오시 윳카 부분 제외하곤
네루가 핫팩 돌리는 부분이 제일 좋았음.....귀여워....
그나저나 다큐, 메이킹에서 풀고도
미공개영상이 그정도로 남은건 대체...
젭알 옆동네처럼 다큐 영화기대해봄.
하라주쿠 성지 탐방-식사-하는중에 하라주쿠 파파샵가서
비공식사진을 삼.
근데 쟈니스는 많은데 우리애들은 정말 몇장없더라.
https://img.theqoo.net/ZZZQN
https://img.theqoo.net/LbQJY
네루 시구사진이랑 코팅 포스터는 잘나와서 샀다. ㅋ
그리고 저녁으론 오제키가 좋아한다는 츠카타농장에서
먹고 히비키 보러감 .
https://img.theqoo.net/EoRVu
토호극장에 굿즈 판댔는데.... 시부야 토호엔 없더라.... ㅠㅠ
어쨋건 내가 본 9시가 마지막 상영시간대였는데 만석이었음.
일본영화관에서 본 첫영화인데, 일본영화관은 한국보다 더하더라.
9시 시작인데 15분에 시작. ....ㄷㄷ
히비키 영화 자체는, 케야키 팬이라면 1시간 40분내내 즐거움.
귀한 테치 풀컷을 팍팍 잡아주는데다가, 테치가 말을 해. 우와.
연기도 좋았음.
별로 어색하지도 않고, 꽤 어려운 표현이랑 캐릭인데도 자연스러웠음.
동물원씬은 걍 발랄 테치라서 완전 보너스.
조금 아쉬운 건 히비키랑 등장인물들간에
시간이 지나면서 쌓이는 호감도 표현을 하는게,
시작이랑 마지막이 표현 차가 크게 안난게 아쉬웠음.
그리고 고스로리는 안경빼고 좀만 더 귀엽게 꾸몄으면, 대조되는 폭행씬이 더 빛났을 듯. 충분히 충격적이긴 했지만.
굳이 단점을 꼽자면 , 영화 서사.
위기가 생겼어, 히비키가 폭발해, 문제가 더 커져,
근데 다음 컷에 그냥 해결됐다고 전화가 오던가, 그냥 장면이 전환.
이게 반복.
주 갈등의 대립자로 내세운 인물들이 힘이 떨어지는 것도 그렇고.
크게 신경안쓰고 보면 넘어갈수 있는 부분이긴함.
일본영화가 이정도면 내 기준 평작을 넘어 수작.
그리고 대망의 테치 솔로곡.
좋음.
랩...? 파트가 좀 이상하긴한데.
영화랑도 어울리고 테치 목소리랑도 잘 어울림.
히비키는 볼 기회가 있음 봐도 절대 후회안할거임....
내일은 개악이네. 가는 덬들 오시 잘만나.
난 내일 오시가 단 한장.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