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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번역) 240113 레즈비언역으로 드라마 첫 주연. 그룹을 졸업한 지 1년이 된 스가이 유우카 「격한 감정을 표출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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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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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

 

 

 

https://news.yahoo.co.jp/expert/articles/11ccf15bdbb8887597a645221c47f69b851bbf13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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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자카46의 초대 캡틴을 맡고, 재작년 11월에 졸업한 스가이 유우카가 『체이서 게임W 갑질 상사는 나의 전 여자친구』로 연속 드라마에 첫 주연을 맡고 있다. 레즈비언이며 전연인인 상사와 복수애증극을 펼친다는 역할이다. 여배우로서, 츠카코우헤이 작품의 주연 등 연극 출연이 많았는데, 거기서 쌓아온 것을 발휘하여 새로운 경지에 도전하고 있다고 한다. 

 

무대에서 다 타버릴 때까지 싸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셨는데 여배우에는 언제부터 뜻을 두셨나요?

스가이 : 처음에 연기를 해본 게 연극이었는데 그때까지와는 다른 어려움과 보람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제가 서투른 것도 있어서 고생을 했어요. 연출가분들이 연습 시간 외에도 알려주셔서 어떻게든 매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포함해서 다 같이 협력해서 시간을 들여 한 연극을 만드는 게 즐거웠어요. 관객분들께 전해져서 감동했다는 말도 듣게 되어서, 기회를 받을 수 있는 한 도전해가고 싶다는 마음이 싹텄습니다.

――그 후 연기에 눈을 뜨게 된 작품도 있었나요?

스가이 : 처음으로 좌장을 맡았던 『비룡전2020』입니다. 츠카코우헤이 씨의 작품으로, 제가 갑자기 주연을 맡게 되어서 엄청 큰 벽에 가로막힌 것처럼 느꼈어요. 대사양도 대사 표현 기술도 경험해본 적 없는 것투성이였습니다. 학생 운동의 리더라는 역할이기도 해서 매일 싸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어떤 싸움이 있었나요?

스가이 : 계속 무대에 서 있는 체력면과 칸바야시 미치코라는 역의 인생과 그 후 태어나는 아이인 남성까지 연기를 했기 때문에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했습니다. 매일 다 타버릴 때까지 필사적으로 사는, 아슬아슬한 상태였어요. 어떤 의미로는 제 안에서 계속 각성해있는 상태로 무대로 가져갔었습니다.

소리지고 싶을 정도로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당시에 물론 스가이 씨의 포텐셜을 산 캐스팅이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전통 있는 작품에서 우치타 유키 씨나 히로스에 료코 씨가 맡았던 역에 대발탁됐다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스가이 : 『비룡전』에서 연기할 수 있는 건 1번뿐. 지금이 벽을 부술 때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어요. 앞 뒤 안 가리고 다듬어지지 않았긴 했지만 칸바야시 미치코 역을 통해서 용기와 힘을 받았습니다. 함께 출연한 분들과도 진심으로 부딪쳐서, 저에게 있어서는 무척 큰 경험이었습니다.

――벽을 부순 느낌은 들었나요?

스가이 : 맞아요. 남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그런 걸 그다지 해오지 않았던 인생이었거든요(웃음). 소리를 지르고 싶을 정도로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울 정도로 남을 생각하고, 그런 감정기복이 남들 앞에서 생겨난 건 처음으로 해보는 경험이었습니다.

――스가이 씨는 아가씨 이미지가 있었으니까요.

스가이 : 연출가이신 오카무라(슌이치) 씨에게도 엄청 지도를 받았어요. 계속 신경을 써주셔서 작년에 마찬가지로 츠카 씨 작품인 『신·막말순정전』에도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패밀리로 봐주시는 게 기뻐요.

――오카무라 씨의 지도 중에 그 후에도 연기 지침이 된 것도 있나요?

스가이 : "배우에는 다들 색이 있지만, 스가이는 투명한 게 좋다."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자신이 괴로운 방향으로는 마음을 좀처럼 가지고 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디든 과감하게 휘두를 수 있는 솔직함이 강점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이 기뻐서 마음은 계속 투명하게 있고 싶어요.

게임에 너무 몰두해서 제 걱정을 했어요

――『체이서 게임W』는 오랜만에 한 드라마 출연임과 동시에 회사에서 일하는 여성 역할은 연극을 포함해서 없었죠?

스가이 :그러네요. 『붉은 수염』에서는 에도 시대 하녀 역할로 일을 했었는데 현대에서는 또 새로운 도전입니다.

――회사에서 하는 행동에 대해서 뭔가 조사를 하기도 하셨나요?

스가이 : 『체이서 게임』 원작이 게임 회사를 리얼하게 그린 만화이기 때문에 드라마 시즌1과 합쳐서 보면서 직장 이미지나 게임을 만드는 일에 대해 잘 알게 됐습니다. 그게 감사했고 대학 시절에 게임 디버그 아르바이트를 한 적도 있었어요.

――실제 게임 회사의 분위기는 알고 계셨던 거군요.

스가이 : 그래도 (원작 무대인) 사이버 커넥트2의 사내는 분위기가 달랐어요. 여러 작품의 피규어가 놓여있고 게임을 빌려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도서관 같은 공간도 있었구요. 세련되고 개성이 있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컴퓨터도 키보드가 치기 편했어요.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는 딱, 딱, 그런 느낌이 기분 좋았어요. 신이 나서 저도 사고 싶어졌어요.

――게임 자체는 좋아하시나요?

스가이 : 엄청 좋아하는데 너무 몰두해버리는 성격이라서 어머니가 걱정이 되어서 사주지 않으셨어요. 친구에게 딱 하루만 빌려서 한밤중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잠도 안 자고 했던 어린 시절이었습니다(웃음).

――숨어서 어떤 게임을 하셨나요?

스가이 : DS로 『리듬천국』을 했어요. 어른이 되어서 직접 살 수 있게 된 후에는 모험을 좋아해서 『젤다의 모험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코로나 때 외출 자제 기간에 사서 끝까지 깨고 그랬습니다.

당사자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품고 있는 것을 상상할 수 있어서

――그밖에도 이번에 하루모토 이츠키 역을 연기함에 앞서 준비한 것이 있나요?

스가이 : 여성끼리의 연애가 소재여서 배우로서 배울 것들뿐이었습니다. 크랭크인 전에 당사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서, 어떤 마음으로 지내시는지를 들을 수 있었던 게 컸습니다. 상상만으로는 좀처럼 알 수 없는 측면도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하루모토 이츠키가 어떤 것을 품고 여기까지 살아왔는지, 제대로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남성과의 연애와 다른 측면도 있었나요?

스가이 : 일본의 사회 제도가 아무래도 남녀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가운데 여성끼리가 연인으로 같이 살 때의 고충을 알게 됐습니다. 귀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카무라 유리카 씨가 연기하시는 하야시 후유와의 회상 등에서의 연애 장면은 자연스럽게 되었나요?

스가이 : 이츠키는 정말 후유에게 끌려서 소중히 했고, 유리카 씨가 연기하시는 후유가 무척 매력적이기도 해서 자연스럽게 감정이 향했습니다. 그 점에 관해서는 어려운 점은 그다지 느끼지 않았습니다.

――자기 머플러를 둘러주는 장면이 있었죠.

스가이 : 대학 시절 장면은 특히 즐거워서 행복을 느끼면서 촬영했습니다. 그만큼 두 사람이 엇갈리는 장면은 가슴이 아픈 일들뿐이었습니다.

마음의 틈새를 메우고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고

――헤어진 후유가 회사 상사로 나타나서 어려운 요구를 강요하는 것은 현실에서 있으면 상당히 힘든 상황이죠.

스가이 :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드라마에서 요란하게 그려져 있는 측면이 있다고 해도, 실제로 이런 엄격한 상사는 있을지도 모릅니다. 회사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도 모쪼록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츠키도 입사 5년차인 27살에 프로젝트 리더로 임명되었으니 일을 잘하는 사원이겠죠.

스가이 :무척 성실하기도 하고 정의감이 강해서 잘못된 일을 싫어합니다. 동료와 괴로워할 때는 자신이 말하는 용기도 가지고 있어서 분명 그런 부분을 높게 산 것 같아요. 후유를 향한 마음을 끊어내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한 부분도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결벽증이나 학급위원 같다는 말도 듣죠.

스가이 : 주변에 커밍아웃을 할 수 없어서 남과의 거리를 조금 두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미스터리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정 환경적으로도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애정을 받아왔지만 어머니는 돌아가셨어요. 분명 마음속에 고독도 안고 있으면서 밝게 행동해온 배경은 느끼면서 연기했습니다.

――단순히 리더 타입이어서 그런 것은 아니라는 거죠.

스가이 : 그렇기 때문에 대학 시절에 후유와 지내던 때 행복을 느끼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에서 마음의 틈새를 메우고 있구요. 후유에게 남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건 충격이어서 복잡한 심경이었어요.

동료를 위해서 꼭 말해야만 하는 것도 있어서

――스가이 씨도 아이돌 그룹 시절에는 캡틴을 맡으셨어요.

스가이 : 학생시절에는 학급위원 후보에도 들지 않는 입장이었는데 그룹에 들어와서 인생이 바뀌었어요. 연장자 멤버였기 때문에 잘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었고 캡틴으로 임명 받아서 그룹 시절에 출연한 드라마에서도 학급위원역이었어요. 포지션을 받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츠키와 겹쳐지는 부분도 있었나요?

스가이 : 리더로서 열심히 해야만 하는 책임은 저도 느끼고 있었고, 때로는 멤버를 위해서 해야만 하는 말도 있었습니다. 중간관리직의 어려움을 느낀 경험은 이츠키와 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초반에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어떤 장면인가요?

스가이 : 1화에서 후유가 돔페리를 끼얹는 장면은 두근두근했어요. 대본을 읽었을 때는 놀랐는데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그 다음 이츠키는 후유의 뺨을 때렸죠.

스가이 : 후유에게는 이츠키와 헤어진 후 4년 동안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있지만, 이츠키도 많은 생각을 품으며 살아왔어요. 답답한 마음이 따귀가 되어서 불꽃이 튀었습니다(웃음).

고민하는 시간도 없을 정도로 필사적입니다

――감정을 폭발시키는 연기는 츠카코우헤이 씨 작품에서 몸에 익으셨나요?

스가이 : 표현법은 작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때마다 필사적이지만 격한 감정을 표출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어요. 많은 연극에서 그런 장면을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소리를 지르시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번 이츠키 역에서 연기에 고민된 부분도 있었나요?

스가이 : 고민한다기보다는 필사적이었습니다. 1화 장면 다음에 8화 장면을 찍기도 하고, 시간이 왔다갔다해요. 연극에서는 없는 경우이고 특히 이번에는 이츠키와 후유의 관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그 부분을 생각하면서 팟 하고 전환하는 어려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집중력을 높여서 연기하셔나요?

스가이 : 맞아요. 같은 장면을 각도를 바꾸어서 반복해서 촬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때마다 신선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집중해요.

어떤 색으로든 변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이츠키와 후유의 관계성을 객관적으로 보면 어떻게 느끼시나요?

스가이 : 후유는 중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와서까지, 이츠키의 상사로 나타날 만큼 4년 동안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건 대단하죠. 그만큼 생각해준다는 것은 이츠키로서 기뻐요. 후유는 애정표현으로는 정반대의 행동을 하지만 그것도 서로 강한 유대감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삼아 본 작품도 있나요?

스가이 : 여성끼리의 연애 영화는 몇 편 봤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따뜻한 색, 블루』라는 프랑스 영화는 정말 멋져서 이미지가 부풀어 올랐어요.

――영화는 평소에도 자주 보시나요?

스가이 :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 위해서 작년에 마음먹고 큰 TV를 샀어요. 배우분의 세세한 표정을 공부하려구요. 그 이후부터 자주 보게 됐어요. 최근에는 역시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가장 추천해요.

――그러한 작품을 보고 자극을 받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어떤 여배우상을 목표로 하고 계신가요?

스가이 : 어떤 색으로든 변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작품에 파고들어 추구하면서 조금이라도 누군가의 마음에 전해져서 한 발자국 내디딜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도 공부해가려고 합니다.

菅井友香(すがい・ゆうか)스가이 유우카

1995년 11월 29일생. 도쿄도 출신. 22015년에 케야키자카46(현:사쿠라자카46)의 1기생 오디션에 합격. 2017년 캡틴으로 임명되어 2022년 그룹을 졸업. 주요 출연작은 연극 『비룡전 2020』(20년), 『커튼즈』, 『신·막말순정전』, 『붉은 수염』 등. 드라마 『체이서 게임W 갑질 상사는 나의 전여친』(TV도쿄계)에서 W주연. 『KEIBA BEAT』(칸테레)에서 MC. 『스가이 유우카의 #오늘도최애와간바리키』(문화방송)에서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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