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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3기생 오미타테회 간단후기
1,998 3
2023.03.0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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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일 다 갔다왔는데


2일은 온라인 중계가 있어서 1일이랑 다른점이랑 몇부분만 간단 후기(기억 나는것만)



처음 애들 2분동안 자기 PR하는거에서


오다쿠라 레이나 골프하는거에서 1일때는 한번 실패했는데 2일때는 성공함

(저거 진짜 골프공 아니냐고 맞으면 죽는거 아니냐고 웅성웅성함ㅋㅋㅋ)


마토노 미오는 1일때는 3기생들 일러스트 그림, 2일때는 유이퐁 그림

(그려줬다고 고맙다고 하려고 했는데 얼굴 가리고 숙이고 도망갔다고 함-출처 유이퐁 인스타ㅋㅋㅋ)


무카이 이토하는 1일때는 사쿠라+츠키(달) = 사쿠라즈키(의미는 다름ㅋㅋ), 2일때는 여름지름길 3기생들


무라이 유우는 1일때는 1번에 슛 성공했는데 2일때는 몇번 실패ㅋㅋ


다른멤버들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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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코너는


1일때는 너무 쉬운 문제만 나와서


쿠이심보팀(오다쿠라 레이나, 마토노 미오, 코지마 나기사)이 우승 - 1일차때 나기사가 하부오시라고 했는데, 미오가 자기 하부의 여자가 되었다고 해서 웃음바다됨ㅋㅋ


자매팀(엔도 리코, 나가시마 유즈키, 타니구치 아이리) - 별말없이 자매라고 소개했는데 2일때 설정이 추가됨(사회자분이 츳코미함ㅋㅋ)


천사팀(무카이 이토하, 무라야마 미우, 이시모리 리카) - 이쪽도 설정 추가ㅎㅎ


토끼고양이팀(무라이 유우, 야마시타 시즈키)는 1일때랑 같이 힘없이 꼴찌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1일차때보단 애들이 2일차때 설정등 추가해서 팀소개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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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1일때랑 2일때 패션이 달라던거 같음


보면서 느낀건 키큰 자매들 유즈키, 미오, 미우는 모델해도 될정도 스타일이 좋았음

(미오는 1일때는 짧은 바지 입고 나와서 각선미 강조까지 했는데 2일때는 바지로 바뀌었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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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다큐를 봐서 그런지 애들 추는거 보면서 눈물이 ㅠㅠ


다 잘 추더라


콜 들어가면서 응원하는데 재미있었음ㅋㅋㅋ


제일 좋았던건 여름지름길 할때 중간에 반주 들어갈때 유우랑 시즈키가 둘이서 댄스할때


옆에서 애들이 팬들한테 같이 헤이헤이 하자고 하면서 같이 소리질렀을때 재미있었음ㅋㅋㅋ


마지막에 인사 집어넣은것도 좋았고...


BAN은 뭐 말할껏도 없고ㅠㅠ



각자 한명씩 소감 얘기하는데도 


아이리 같은경운 1일차때 가족들 왔는데 동생이 있는데 첫라이브 누나꺼 보고 싶다고해서 왔다고 하고


리코 울줄 알았는데 참고, 오히려 미오랑 이토하가 많이 울더라


그리고, 오미오쿠리 이름순으로 타니구치 아이리까지 1팀, 그후 2팀으로 나누어서 함(아리나가 1팀, 2-4층까지 2팀 -> 2일때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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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개인적인 감상임


이시모리 리카 - 나이가 있어서 그렇지만 성숙한면도 있고 차분하면서 요리를 잘해서 그런지 요리 만들어서 다른 멤버 주기도 하고 BAN에선 센터 잘했음


엔도 리코 - 다큐에서 많이 울어서 이번에도 많이 울진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참고(눈은 충혈되었지만) 춤도 엄청 많이 늘어서 놀람, 뭔가 오제키의 향기도 느껴짐


오다쿠라 레이나 - 차분하면서 바이올린도 하고 고등학교 부활동이 골프? 뭔가 부잣집 공주님들이 다 나가니 들어왔네 ㅋㅋㅋㅋ


코지마 나기사 - 처음 PR에서 조건반사 피아노 쳤을땐 텐도 보이긴 했지만, 오시멘이 윳카라서 그런지 말투랑 목소리도 윳카같이 느낄때가 많았음

                      엄청 잘 웃고, 마지막까지 팬들 이리저리 처다보면서 웃어주고 다음 캡틴으로 성장할꺼 같이 느꼈음


타니구치 아이리 - 키가 작고 얼굴도 동글동글해서 귀여움,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춤도 잘추고 가끔 허당한면도?ㅋㅋㅋ


나가시마 유즈키 - 키도 크고 스타일도 좋고 이쁨, 모델일 들어올꺼 같기도 하고 의외로 냉철할줄 알았는데 잘 웃고 말도 잘했음


마토노 미오 - 아직 어려서 그런지 얼굴에 살이 좀 있어서 스타일도 보통일줄 알았는데 엄청 말랐음, 키도 크고 스타일도 좋아서 모델하면 잘 어울릴듯

                   어려서인지 웃음도 많고 잘 말하고 울음도 많은 아이였음ㅎ


무카이 이토하 - 얘도 의외로 웃음도 많고 잘 말하고 울음도 많은 아이? 최연소 둘이 비슷비슷하네ㅋㅋㅋ


무라이 유우 - 눈이 엄청 큼! ㅋㅋ 우리나라 걸그룹 하X 닮은 듯한 느낌도 받았고, 춤은 뭐 비밀병기임ㅋㅋ


무라야마 미우 - 자기한테 자신이 없는듯한 모습이 역시 많이 보임, 말수도 적고... 그래도 잘 웃고 울음도 많은 아이, 집에서 귀하게 키워진 느낌


야마시타 시즈키 - 제일 마지막에 발표해서 불안한 면도 많았다고 하지만 인기 엄청 치고 올라올 애

                         키도 작으면서 춤도 잘 추고, 표정으로 표현을 잘 안하는 타입인가??음... 뭔가 귀여운 마스코트캐릭 같은 느낌 만인의 사랑받는 그런 애



화면에서 보는거랑 역시 실제로 보는거랑 차이 많이 있음

화면으론 담을수 없는 그런 미모를 다들 가지고 있음

이제 코로나랑 그런거 완화되었으니 꼭 한번 라이브나 있으면 가보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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