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처럼
처음 게임하는 부분은 비슷함
이번에도 어제에 이어서 차간거리팀이 져서
또 한번 귀여운?? 고백함ㅋㅋㅋ
인트로 퀴즈는 어젠 많이 실패했다고 하던데
오늘은 바로 맞춰버려서 의외로 쉽게 빨리 끝났음
그후 어제에 이어서 타카히로 선생 나와서 설명충 하는거 하는데
어젠 조건반사를 가지고 했고
오늘은 1싱글 노바디-스가이 졸콘(도쿄돔) 영상가지고 열변을 함ㅋㅋㅋ
포즈중에서 왜 손으로 삼각형을 했는지에 대해서 오른손과 왼손을 밖으로 안으로 하는거에 대한 차이 등
그후 소코사쿠 나레이션 하시는 분 나오셔서 앙케이트에 대한 답변하는 코너였는데
오늘 혼인신고한 사람 있다고 하고 축하해줌ㅋㅋ
(결혼 기념일이 사쿠라 데뷔랑 똑같아서 매년 콘서트장에 가는건가?ㅋㅋㅋ)
<여기까지가 1부였는데 그냥 소코사쿠 1편 찍은 느낌이었음ㅋㅋㅋ>
<1일째 세트리>
<2일째 세트리>
라이브는 어제와 좀 다른 세트리 함
블루문 키스때는 뭐... 모리타 히카루가 회장 찢어 버렸음ㅋㅋㅋ
딜레마는 다 같이 하는 노래중에 몇 안되는 노래이라고 하고
(어젠 마츠리가 리사콘 BD선전 했는데 오늘은 안함 -> 혹시 까먹었니?ㅋㅋ)
마지막곡으로 버디즈 하는데 사쿠라자카의 노래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버디즈로 마지막 장식하는것도 좋은거 같다고 느낌
(버디즈는 뭔가 애들이랑 팬들 회장전체가 하나가 된 느낌?ㅠㅠ)
여기서 배웅회를 해야하는데 오늘은 못한다고 함ㅜㅜ
<이건 1일째 이야기>
1일째 배웅회가 너무 오래 걸렸음
원래 공식 홈에선 6시반-8시반 예정이었는데 노래 다끝나니 9시 좀 넘었음
9시부터 하는데 운영은 쉽게 1시간 정도 잡았겠지
하지만, 1시간이 지나도 절반? 1/3정도 밖에 안 끝나서(도중에 텐짱은 10시라서 고등학생이라 돌아가야 한다고 돌아감ㅋㅋ)
내가 거의 마지막쯤 이었는데 2시간 반정도 걸렸음(회장 나가니 11시 좀 넘었음)
애들 힘들텐데도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손 흔들어주고 하나하나 다 반응해주고 너무 고맙더라 ㅠㅠ
다시, 2일째로 돌아와서
그래서 배웅회 못 하는대신 마지막 한 곡 더 부른다고 사쿠라자카의 노래 부름ㅜㅜ
2일째만 갔던 분들은 배웅회 못해서 많이 아쉬울꺼 같긴 하지만
바로 다음날 다른 그룹 콘서트도 있어서 바로 철수해야 하니 어쩔수 없는 판단이었던것도 같음(운영놈들............)
특별한 서프라이즈는 없었지만(5싱발표 빼고, 첫무대라도 해줄지 알았는데ㅠㅠ)
3기생은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
P.S. 윳카 왔었다고 하던데 왜 난 못봤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