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일본 내수 아이돌만 있는 시절도 아니고 취미거리도 넘쳐나는 판국이라 경쟁도 훨씬 심하잖아. 한국,일본 가리지 않고 대 아이돌 춘추전국시대라 각자 자컨 미친듯이 만들고 힘 있는 소속사는 방송,드라마,영화에 꽂아넣고 홍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게 현 시대인데

우리는 그냥 장사 할 마음이 없나?싶은 수준임. 외모 좋으면 욕 들어먹든 말든 드라마,영화 조연이라도 집어넣고 예능감 좋으면 버라에 계속 꽂아주고 bs채널이나 케이블같은 티비 방송이나 아니면 아베마,히카리,dtv같은 인터넷 방송에 레귤러 방송 하나 만들어주고

인터넷 컨텐츠도 유튜브야 기본중의 기본이고 GYAO랑 독점 계약이 되있는건 소코사쿠뿐일테니 자컨 만드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뻔한 캠핑,여행,구루메 영상만 찍어도 좋다고 볼텐데. 쇼룸도 간헐적으로 뭔 행사 있을때만 하지 말고 수시로 해주고. 일본은 라인이랑 니코니코 거기서도 방송 많이 하더만. 그런데도 좀 뚫어보고

그렇다고 콘서트를 자주 하기를 하나. 그 콘서트도 뭐 팬이 되야 가지. 어느 누가 관심 좀 생겼다고 1만엔 하는 돈 주고 가냐고. 아니면 묻혀 있는 콘서트,라이브 영상도 따로 팔던가.

그냥 못하겠으면 1등 따라하는게 제일 쉬워. 여기 비교하는거 싫어하는거 아는데 언니네 그룹 그대로 따라하기만 해도 돼. 거긴 그냥 시스템이 완벽하거든. 그래서 한때는 시드플 얘네가 노기LLC한테 억하심정 있어서 일부러 더 이러는건가? 싶은정도

진짜 너무 황당해서 그래. 무슨놈의 컨텐츠가 소코사쿠,어쩌다 나오는 버라,라디오(그마저도 거의 없음)뿐이야. 공홈 스케쥴 보면 텅텅 비어있음.
진짜 파서 하루종일 사쿠라자카만 보고 싶어도 그럴게 없어. 소코사쿠도 요즘 예능감 물올라서 3개중 제일 재밌다는 이야기까지 있는데 살리지도 않고

마츠리 더 타임에 넣어준거나 멤버들 가끔 골든 버라에 나오는거보면 시드플이 힘이 없는건 아닌것 같고. 아티스트병 걸려서 우린 신비주의로 갈거임 이것도 아닌것 같고. 대체 무슨 방향인지 전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