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46카페에 쓰려다가 존댓말이 어색해서 여따 쓴다 ㅋ
내부 사진은 주최덬이랑 다른 덬들이 워낙 많이 찍어서 생략하고 내가 받아온 사진만 올릴게
이런 건 누가 하나 궁금했는데 주최덬=무명의리사네루덬이란 사실을 나중에 알고 매우 납득 ㅎ
(어쩐지 키링이 낯이 익더라)
사장님도 친절해서 좋았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
내부 장식이나 케이크 비롯해 액자 사진, 굿즈 등 둘러봤는데 느낀 점은
1. 리사덬의 정성은 정말 짱이구나!!
2. 근데 내가 받은 것보다 얘네들이 훨씬 더 좋...
온 김에 다른 손님(이라 쓰고 덬)들은 어떤가 스윽 봤는데
남덬 여덬 골고루 있는 걸 보고 이 그룹은 미래가 창창하다고 느꼈음
전체적으로 좋았어 좋았는데 이 시국 때문에 제대로 못 즐기고 대체로 후다닥 나가는 거 같아 아쉬웠어
(그래서 난 후다닥 나가진 않았지)
<아래 굿즈 소감>
컵홀더: 아이 귀여워 (스벅처럼 접히는 거면 휴대용으로 더 좋았을 거란 생각)
코스트: 아이 귀여워2 (위스키용으로 써야지)
스티커: 아... 근데 이거 어디에 쓰지 ㅋ
포카: 단체 사진이라 얼굴이 안 보여 ㅠㅠ (개인 사진이면 좋았을 텐데)
인생4컷: 아주 매우 몹시 무척 만족, 오시가 없는 나는 뭘 받아도 그저 좋음!!
폴라로이드: 우왕 굿! (히카루랑 코사카는 언제 봐도 헷갈린다는... 노린 건가요? 리사덬)
키링(이미 열쇠에 장착해서 사진에선 없음): 작아서 휴대하기도 좋고 짱이라는...
사쿠라자카 8종 키링 모으려고 8만원어치 마실까 1분 정도 고민...하다가 포기
이유는 가챠 랜덤이니까 + 당뇨 올까봐...
좋은 경험이었고 리사덬에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한다!!!
(마지막으로 랜덤 4등 경품이 제일 좋다고 느낀 건 왜일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