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남편이 누구인지 모른 채 이 글을 씁니다. 그치만 역시 남편이 누구인지는 중요한게 아니겠죠?
그것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응답하라 1988>이라는 작품이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또 여러분들이 쌍문동 골목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 스스로가 '우리는 아직 따뜻한 사람들과 따뜻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라고 떳떳하게 증명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날을 추억하며, 더 큰 사랑을 해야 할 것 입니다. 저 또한 이 작품을 통해 사랑하는 법을 조금 배웠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사랑해야 하며, 사랑을 통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습니다.
석유나 전기의 힘이 아닌 '사랑'의 힘으로 자동차를 굴리는 그날까지 우리 사랑합시다.
신원호 감독님, 이우정 작가님, 그리고 가족, 친구, 고생 많이 한 동료들, 팬들에게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Thank you Lord !
하...진짜 말 너무 이쁘게해....ㅠㅠ...
그것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응답하라 1988>이라는 작품이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또 여러분들이 쌍문동 골목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 스스로가 '우리는 아직 따뜻한 사람들과 따뜻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라고 떳떳하게 증명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날을 추억하며, 더 큰 사랑을 해야 할 것 입니다. 저 또한 이 작품을 통해 사랑하는 법을 조금 배웠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사랑해야 하며, 사랑을 통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습니다.
석유나 전기의 힘이 아닌 '사랑'의 힘으로 자동차를 굴리는 그날까지 우리 사랑합시다.
신원호 감독님, 이우정 작가님, 그리고 가족, 친구, 고생 많이 한 동료들, 팬들에게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Thank you Lord !
하...진짜 말 너무 이쁘게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