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류준열은 소셜포비아 찍기 전에는 아프리카 TV의 존재를 몰랐을 정도의 상머글. 여자사람과 심쿵 같은 인터넷 용어도 모름
2. 2013년 소셜포비아 촬영 당시 BJ 연기를 위해 철구와 지코의 영상을 레퍼런스로 참고
3. 당시에도 철구는 이상한 놈이었고 지코는 게임 하다가 열받아서 키보드 부수는 일명 샷건으로 웃기다고 유명세를 탐. 편집 영상도 많았고 커뮤에서도 돌아다니고.. 거의 지코=샷건이라고 생각하면 됨.
(이건 내가 확언할 수 있음 나 인터넷 방송 꾸준히 보던 덬이라서...ㅇㅇ)
4. 당시 인터뷰를 보면 류준열은 철구가 이상한 놈이라는 걸 인지한 눈치였고, 지코는 그냥 샷건 영상이 너무 웃기다는 식의 반응.
5. 2014년 영화제에서 소셜포비아 상영할 당시 작품 감상을 남긴 어떤 관객의 인스타그램에 '지코팬입니다'하고 뻘쭘하게 웃는 이모티콘을 남김
6. 2013년경 샷건으로 전성기를 누린 지코는 그 이후 몇년에 걸쳐 온갖 병신짓(노무현 비하, 장애인 비하 등등)을 해서 개막장 BJ가 됨
7. 일부 여초 카페에서는 저 댓글 하나로 류준열이 지코랑 동급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중
한줄로 비유해주자면
2-3년 전에 장동민 웃기다고 지나가듯이 말한 사람에게 지난 몇년간 팟캐스트 포함 장동민이 터뜨린 온갖 병크를 뒤집어씌우며 장동민이랑 너랑 똑같다고 욕하는 거랑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