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별로 이야기하고 싶은 게 많은데
차례로 하려니 기다리기 힘들어서 ㅋㅋㅋㅋ
오늘은 필모 감독님들의 평가 맛보기 모음!
<응답하라1988> 신원호 감독님
저 인스타 짤의 비밀을 알았을 때 진짜 소름이었어
키워드 : 원석
두일이 만들어주신 <더 킹> 한재림 감독님
"어떤 배역을 입혀놔도 흔들림없이 서있을 수 있는 배우"
키워드 : 영화광이더라
<침묵> 정지우 감독님
정지우 감독님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지
키워드: 무시무시하죠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님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을 언급해 주심
공통 언급 몸도 마음도 건강한 준열...!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님
영리한 준열, 더 큰 사랑받을 준열
키워드 : 유연성과 탄력성
준열 아끼는 마음으로는
거의 니네들 라이벌이신 <독전> 이해영 감독님
키워드 : 기립근! ㅋㅋㅋㅋㅋ
<뺑반> 한준희 감독님
역시 굉장히 디테일하게 언급해주셔서 정독함
"그의 연기는 설득력을 부여하는 힘이 있다"
키워드 : 니마이 얼굴
<돈> 박누리 감독님
"어디 갖다 놓아도 거기 있는 사람처럼 잘 소화한다!"
키워드 : 화를 내는 게 어렵니?
<봉오동전투> 원신연 감독님
"캐릭터에 대해 더 이상 이야기를 안해도 되겠다 싶었다"
키워드: 23살 장하 도련님의 생일은 크리스마스
그 외 짧게 나온 작품이라든가
기타 감독님들 코멘트도 살짝 보자
양치기들 <김진황> 감독님
차기작 기대 중입니다
<계춘할망> 창감독님
"대성할 배우라고 생각한다"
<로봇, 소리> 이호재 감독님
"슬로우모션을 써서라도 분량을 늘리고 싶었다"
<거인> 김태용 감독님
작품도 매번 잘 봐주시고 좋은 분
<82년생 김지영> 김도영 감독님
"어? 잘하잖아?"
이런 코멘트가 있었구나 하고 재미있게 봐주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