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로운은 최근 종영한 ‘탁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로운은 “’탁류’ 현장이 참 좋았다. ‘장시율’이라는 캐릭터로서도, 저라는 사람으로서도 존중받고 사랑받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라며 감독님을 비롯해 함께한 스태프들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또한 입대를 앞둔 마음을 묻는 질문에는 “앞으로의 30대, 40대가 무척 기대되고 지금보다 더 좋은 배우가 될 거란 자신감이 있다. 정말 바라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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