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의 주역들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가운데, 개막식 레드카펫부터 야외 무대인사, 첫 상영 및 GV, 그리고 스페셜하게 진행된 ‘찻방 차담회’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국내외 팬들과 만나며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켰다.

배우진은 섬세한 연출로 이번 작품을 잘 이끌어주신 감독님께 “배우들이 연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끔 많은 시간을 내어주시고, 배려해 주신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로운),

또한 강렬한 변신과 새로운 도전을 선보일 수 있었던 <탁류>를 촬영하면서 “매 순간 어려운 장면들이 많았지만 멋진 동료 배우들, 선배님들과 같이 만들어 나가서 잘해 나갈 수 있었다. 이번 ‘시율’ 캐릭터 발성 준비를 위해 성우 학원에 다니기도 했다”(로운),

‘형만큼 ‘정천’을 아는 사람은 없어’라는 로운 배우의 응원 덕분에 잘 촬영할 수 있었다”(ㅂ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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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이 부분, 언급된 부분만 가져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