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온 스크린' 선정작 6편이 공개됐다.
2021년에 신설된 '온 스크린'은 영화의 확장된 흐름과 가치를 포괄하는 시리즈 초청 섹션으로,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미공개 드라마 시리즈를 스크린으로 먼저 즐기는 특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한국과 해외 각각 3편씩 총 6편이 선정됐다.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로운, ㅅㅇㅇ, ㅂㅅㅎ, ㅂㅈㅎ 등이 출연해, 탁한 세상의 시류를 바꾸려는 이들의 활극을 몰입감 있게 그려냈으며,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올해 가장 뜨겁게 기대되는 시리즈 작품들을 선보이는 '온 스크린' 선정작은 오는 9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10일간 개최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로 만날 수 있다.
https://m.joynews24.com/v/1874834
탁류 부국제 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