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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은 촬영 장소였던 등촌동 SBS 공개홀에 도착하자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오랜만의 방문에 반가움을 내비친 로운은 촬영 직전까지 같은 소속사인 ㅇㅅㅎ, ㅅㄷㅅ, ㅎㅇㅈ, ㄱㅅ, 크루와 대사 연습을 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로운은 곧바로 ‘MC 모드’에 돌입하는 프로패셔널함으로 완성도 높은 촬영을 마무리했다.
제작진은 “로운은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남다른 파이팅으로 스태프들에게 힘을 안겼다”라며 “에너자이저로 활약해 준 로운의 장면은 9회의 핵심 장면이니 꼭 놓치지 말아 달라”라고 밝혔다.
오늘 드디어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