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좋아해
조각은 파괴되어야 한다 최신화까지 달리고 재밌어서 같이 보고 싶어서 추천글 써봐
무심남이 직진여주한테 녹아내리는 걸 좋아한다?
무심해보여도 다정하기도 한 어른다정남이 취향이다?
금욕적이고 자기 욕망 눌러 참다가 여주한테 흔들리는 남주가 좋다?
아슬아슬한 은근한 섹텐이 취향이다?
서서히 사랑에 빠지는 감정선이 보이는 게 좋다?
그러면 추천해
내용 설명을 하자면
여주는 조각가 남주는 예술가들 후원하는 공작이야
무명 조각가인 여주가 남주의 후원을 받고 싶어서 남주를 찾아가지만
남주는 감정도 감동도 모르는 무심남이었어
여주는 남주를 감동시켜서 후원을 받으려고 열심히 조각하다가 남주 몸을 보게 돼
그런데 남주가 너무나도 모델 삼고 싶은 몸이었던 거지
그렇게 남주를 후원자이자 모델로 삼고 싶은 여주가 남주 철벽을 깨부수기 시작해
초반 여주가 남주를 모델 삼는 장면
대놓고 뭘 하진 않지만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둘 관계성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어
이런 분위기 좋아하면 추천해
내가 좋아하는 장면은 남주가 여주한테 담배 배우는 장면이야
평생 단정하게 산 남자가 자유분방한 여주한테 처음 나쁜 짓을 배우는 관계성이 좋았어
우여곡절 지나 여주의 후원자가 된 남주는 여주를 향한 자기마음이 책임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럴리가
심지어 여주한테 자기 말고 다른 모델 찾아주지만
자기가 찾아주고 질투하면서 질투인지도 몰라
하나도 안 정리됐죠?
질투 나죠?
여주가 모델 삼고 싶은 남자 취향이 본인 닮아서 좋아죽죠?
본인은 모르지만 남주가 여주한테 점점 빠지는게 보여
바쁘다고 밥도 같이 안 먹어주다가
이젠 자기가 먼저 밥먹자고 하고
여주 웃는 모습 보고싶어서 좋아하는 메뉴 시켜주더니 입맛 안 맞아도 맛있다 거짓말까지 하고
여주랑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비도 더 왔으면 좋겠대
누가봐도 좋아하는데 모솔공작님만 모른다네요
남주가 철벽남이어도 은근히 다정한 어른남주거든
여주 다친 손 챙기고
물에 빠진 여주 침착하게 챙겨주는 이런 장면들이 철벽무심남인데도 다정하기도 해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여주 멘탈 나갈 상황에 든든한 어른 남주 면모도 보여줘
연애는 비록 아무것도 모르는 동정모솔이지만
인생은 여주보다 잘 아는 어른이라는 점
선비 같다고 해야하나 다정하면서도 선 지키고 금욕적이면서 어른스러운 남주 좋아하면 추천해
모태솔로지만 연애도 안 하고 싶어 남주가 여주를 향한 마음이 책임감 아니고 사랑인걸 깨닫게 될 때까지...같이 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