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만 말하자면 스토리 추가한 섹슈얼로맨스 느낌ㅎ
내용이 도파민 추구형이라 감정이입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었음

문체 궁금한 덬은 참고하길
근데너고구마피자못먹지않아?남자가당황했다 < 이런 문체라고하면 이해가되려나
일단 남주는 여주를 사랑함
다만 잠자리가 만족스럽지못해서 섹파가 있는 놈
여주보다 훨씬 오래 섹파와 알고지낸 사이인 놈
섹파랑 갖는 잠자리가 존나 만족스러운 놈
여주에게 집중하고싶어서 섹파와 마지막 잠자리를 갖는 놈
근데 그게 제주도 바다가 보이는 호텔이고 거기서 개만족스럽게 읍뜬 놈
여주를 사랑하지만 집안일엔 관심없고 여주 되찾은 후에도 여주가 차려주는 밥 축내는 놈
여주와 억지로 관계가지고 죄책감에 섹파불러서 또 이틀동안 집 안들어가고 읍뜨는 놈
여주에게 섹파있다는 사실 들키기 전까진 섹파와 회사에서 잘만 지내고 연락하며 문제의식 하나도 없는 놈
여주는..
흑흑 남주의 바람은 잠시일거야..! 근데 나도 가출해서 기억잃은 척했으니 쌤쌤이야.. 바람핀 남주도! 그이의 섹파도! 나도 다 잘못했삼ㅇㅇ! 우리모두 서툴렀긔! < 갑자기 이러심
암튼 잘봤고 호기심 풀림
끝.
+ 근데 위 쓰레기 남주말고 찐남주 따로 있음 농촌총각이라는 것말고는 기억에 남는게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