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킨여름 재밌게 봐서 미보랑 소개글 보고 흥미로와서 보고 있는데 재밌어ㅋㅋㅋㅋㅋ
어릴때 친구였다가 10년 후에 재회 하고 계약서 작성하고 가볍게 즐기는 관계 하기로 하는데 (여기쯤 읽는중..)
계약서 쓰기도 전에 지지고 와서 여주 당황하게 하고 과거 여주에 대해 세세하게 기억하고 배려하고..
남주가 ㅈㄴ 웃김..ㅠㅠ여주한테 걍 어릴때부터 감겨서 주접 쩔고..
말투는 츤데레에 상남잔데 ㅈㄴ 섬세하고 여주 조아 죽어..
야 니 뭐 하냐? 뭐먹고싶냐? 그러는데 여주 먹인다고 디저트 직접 만들고 요리도 잘해ㅋㅋㅋ
뭔가 둘이 수능 끝나고 멀어질때 각자 기억하는 게 다른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 기대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