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현실적인데 현실감없이 읽혀 이 미친사람들아.......ㅠ
진짜 내 불호요소 다 때려박힌 글인데 너무재밌어... 이렇게까지 목구멍쫄리는 느낌으로 읽은 소설 오랜만이다 하 ㅜㅜ 본편에선 보영이 마음이 너무 커보였는데 외전에서는 기명세 진심이 너무너무 절절해서 눈물났다.........외전보고 숨 쉬어졌어 흑흑

기명세 ㅠㅠㅠㅠㅠㅠ

기!!!!명!!!!!!세!!!!!!!!!


하 여기 보고 진짜 기명세가 행복하기만을 바라게되...
제발 ㅠ 결혼후외전 하나만 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