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가 헌터에 대한 마음을 양껏 잘 표현하게 된 거,
그리고 헌터의 사랑을 기반으로 지유 마음이 단단해진 게 너무 잘 느껴져서 좋았음ㅜㅜㅜ
엄마가 되면서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것도...🥹 정말 가장 용기있는 사람이야 애정씨는

외전 전체적으로 지유의 성장이 잘 그려져서 내 맘도 풍족해졌다 흑흑
아 그리고 표지가 너무너무 욕나오게 좋아요!!!!!!!

외전 마지막 이 때 장면 그려주신거같은데 진짜 덩케부터 모든게조음 ㅠㅠㅠㅠㅠㅠ 하 새외전 새표지 다 만족스러워서 월욜인데도 행복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