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혼인 전 필독서
조선로코에 꽉막힌 햅피엔딩
최고 신랑감은 잘생긴 얼굴과 큰 양물이라는 소설을 보고
결혼 하기 전에 자기 정혼자 얼굴이랑 그거 크기 확인하러 가는 여주...
(조상님이 좀 많이 까지셨음...앙큼발랄 여주 굳)
다행히 여주 정혼자는 남주였고^^
남주는 이름값 해서 잘생기고 큼
그는 없어서 못먹는 다정남!인데 능글계략 조금 첨가.. 개맛도리단편인게 아쉬운 작화ㅜㅜ
작가님... 벗은 걸 더 잘 그리시는 거 같음ㅎㅎㅎㅎ
꾸금 다작하셨으면...
근데 딱하나 신경쓰인게 있거든
베개... 조선시대에 솜베개 있어...?
근데 여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