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좋아하는 소재라 이런 맘 느끼는 게 나도 어이없는데.. 주인공들이 진짜 짠해둘다 사랑 못 받고 자랐고 넘 힘들게 커서 서로에게 구원이자 가족이 된게 너무 잘됐다싶음 ㅠㅠ 첨엔 몸정 같았는데 점점 그거보다 애정이 주가 된게 넘 잘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