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여주랑 아빠 사이를 좋게 생각해보려 해도
빼도박도 못한 스폰 관계라며 지 멋대로 오해해놓고
나중에 부녀지간인거 알게 됐을때 왜 여주가 남주한테 제대로 설명 안해서 미안하다 하는지 여기서 늘 ?????? 됨
한 번도 스폰 관계가 아니라 사생아라고 제대로 말한적 없으니까
남주가 오해하도록 방조했다고
여주한테 몸 파는 여자라고 못되게 구는 자기한테 복수하고 싶어서 그런거냐 하는 장면 ㅋㅋㅋ 재탕할때마다 이해안됨ㅋㅋㅋ
아니 그냥 몇번 카톡이나 주고 받던,썸이라 말하기도 애매한 사이에 갑자기 급발진한 사람 누구?
지가 여주 너무 좋아해서 스폰이나 받는 여자란거 알면서도 포기 못하고
지가 스폰해주겠다 한거쟈나...
회사에 알리겠다,김한수 집에 알리겠다 협박하면서
걍 아 이 여자 완전 내 스타일이었는데 이런 여자였네 하고 깔끔하게 포기하거나 진짜 사내 윤리위원회 회부하든가
협박하고 ㅈㅈ한게 누군뎈ㅋㅋㅋㅋ진짜 웃기는 놈이야 하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