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고민글에 달린 댓글에 좀 결이 다른 선결혼이래서 바로 사서 봤는데
재밌었음
둘이 상처남 상처녀라 사람대하는게 건조해서 서로한테도 건조한데
감정적으로 누군가 힘들면 위로하는 방법으로 살짝살짝 깊게 스킨십도 좀 하고
남주는 좀 여주한테 치대는 느낌도 있어서 좋았음(?)
약간 나쁜 이랑 비슷한 느낌이었고
둘다 감정 자각이 늦어서 좀 답답하려나 싶었는데 여주가 제감정에 솔직해서 의외로 술술 풀려서 좋았음ㅋㅋㅋㅋㅋㅋ
재밌었음
둘이 상처남 상처녀라 사람대하는게 건조해서 서로한테도 건조한데
감정적으로 누군가 힘들면 위로하는 방법으로 살짝살짝 깊게 스킨십도 좀 하고
남주는 좀 여주한테 치대는 느낌도 있어서 좋았음(?)
약간 나쁜 이랑 비슷한 느낌이었고
둘다 감정 자각이 늦어서 좀 답답하려나 싶었는데 여주가 제감정에 솔직해서 의외로 술술 풀려서 좋았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