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권 읽고 있는데 할아버지 죽고 인후엄마가 수운이한테 다 말하고 그 사실 다 아들한테 말 하라고 했잖아 거기까지 봤는데 그러고 바로 반년 점프 하네?내가 작가님의 문학성과 서정성을 잘 이해하지 못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좀 너무 끊긴 느낌이라 황당 이 정도 되면 서로 찾아볼 법도 한데 그냥 반 년을 남주가 찾지도 않고 여주를 기다린 거임?좀 이해가 안가는데 끝까지 다 보면 이런 느낌 지워지려나..작품은 겨울느낌 물씬나고 재밌어 캐릭터도 매력있어
잡담 한혜석님 겨울정원 본 로미 있어?ㅇㅅ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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