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까지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3권에서 너무 아쉬움
남주 고백과 청혼 방식이 젤 실망스러워
에필로그를 읽어도 이게 에필로그 같지가 않네
남주 능글거리는 건 참 맘에 들었는데
2권에 씬 덜어내고 제대로 대화나 좀 했으면 속 시원했을 거 같음
속이고 속이고에 넘 초점 맞춰지고 자각을 했는데 자각 아니라고 발뺌하고 너무 돌아서 와버리니까 마지막에 카타르시스가 안느껴졌어 ㅜㅜ
진짜 오랜만에 밤잠잊고 쭉 읽은 거라서 개인적 아쉬움이 너무 커
남주 고백과 청혼 방식이 젤 실망스러워
에필로그를 읽어도 이게 에필로그 같지가 않네
남주 능글거리는 건 참 맘에 들었는데
2권에 씬 덜어내고 제대로 대화나 좀 했으면 속 시원했을 거 같음
속이고 속이고에 넘 초점 맞춰지고 자각을 했는데 자각 아니라고 발뺌하고 너무 돌아서 와버리니까 마지막에 카타르시스가 안느껴졌어 ㅜㅜ
진짜 오랜만에 밤잠잊고 쭉 읽은 거라서 개인적 아쉬움이 너무 커